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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미국서 폴스타4 가격 공개 폴스타는 폴스타4 미국 가격을 28일 공개했다. 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된 쿠페와 공간 활용성을 갖춘 SUV 장점이 결합된 쿠페형 SUV로 뒷유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행거리는 EPA 기준 483km다. 가격은 5만 4900달러, 한화 약 7400만원이다.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된 쿠페와 공간 활용성을 갖춘 SUV 장점이 결합된 쿠페형 SUV다. 폴스타4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됐는데,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로 도입된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 공장에서 생산된 폴스타4로 운영된다. 폴스타4 경쟁 모델은 포르쉐 마칸 EV다. 폴스타4 미국 가격은 5만 49000달러, 한화 약 7400만원이다. 듀얼 모터 가격은 6만 2900달러,..
현대차, 북미서 더 뉴 투싼·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 공개 현대자동차가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과 페이스리프트된 싼타크루즈를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투싼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투싼은 북미 고객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SUV로서 디자인 우수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 조건 및 기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고루 갖췄다"며, "친환경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기아, K3 풀체인지 'K4' 공개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현지시각 27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이다. 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범퍼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로형 헤드램프가 넓고 당당한 자세를 보여주고, 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라이팅 기술은 한층 진화된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보여준다. 측면부는 엇갈린 사각형 조형을 ..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포착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kindelauto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GV7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는 MLA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 방향지시등이 통합된 리어램프, 새롭게 디자인된 휠, 신형 머플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 GV70는 제네시스 컴팩트 SUV로, GV70는 지난 2020년 하반기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간 판매량 2만 9000~3만 2000대 수준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GV70는 글로벌에서도 국내와 유사한 판매량을 보인다. GV70 경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GLC, BMW X3, 아우디 Q5가 대표적이다. GV70 페이스리프트는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강화됐다. 페이스리프트..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포착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EV6 테스트카는 기존 EV6와 나란히 있어 디자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EV6는 삼각형 헤드램프가 낮게 배치됐으며, 신규 범퍼 등 전면부가 크게 변경됐다. 올해 3분기 중 공개된다. EV6는 지난 2021년 8월 기아가 출시한 E-GMP 플랫폼 기반 전기차다. 현대차 아이오닉5와 형제차다. 약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는 EV6는 올해 3분기 중 출시된다. EV6 페이스리프트의 외관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면부에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기아 유럽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EV6는 더욱 깔끔한 전면부 디자인과 현행 모델보다 더 독특한 주간주행등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고..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 페이스리프트 공개 벤츠는 G클래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G클래스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투명 보닛, 최신 ADAS 등이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조합됐으며, G550은 신형 3.0L 6기통 터보 엔진을 얹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G클래스는 1979년 첫 출시 이후 45년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바디 온 프레임 오프로더다. G클래스 페이스리프트 외관은 아이코닉한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강화됐다. 전면부에는 기존 3개의 수평 루버를 대체하는 신규 그릴, 새로운 범퍼 등이 적용됐다. G클래스 페이스리프트는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기본이다. 신형 G클래스에는 A필러 클래딩, 루프 가장자리 스포일러 립 등이 ..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26일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와 국내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가 1년간 협업한 결과물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 소비자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결합해 더욱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닌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10대 한정판 모델이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공식 판매가격은 4억 6310만원이다. 이번 한정판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속 요소들을 차량의 디자인에 접목시킨 점이다. 하 작가 작품의 중심 테마인 '컬러밴드'에서 추출한 리치, 아틱블루, 하이퍼액티브, 리넨, 탄자나이트 퍼플 ..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 프로그램 공개 로터스가 채프먼 비스포크(Lotus Chapman Bespoke)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로터스 창립자 콜린 채프먼과 헤이즐 채프먼의 이름을 딴 해당 프로그램은 맞춤 제작(Tailor made), 컬렉션(Collection), 나아가 원-오프(One-off) 등 세 가지 서비스로 나뉘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로터스 고객은 세상에 오직 단 한 대만 존재하는 '나만의 로터스'를 제작할 수 있다.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라는 이름은 1948년 영국 런던에서 사업을 시작한 로터스 창립자 콜린 채프먼과 헤이즐 채프먼을 기리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콜린 채프먼은 오늘날 자동차 경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설계와 혁신 기술을 수십 년 전 개발한 선구적인 인물이다. 그는 정형화된 설계보다 자신만의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