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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엘레트라 국내 가격 공개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엘레트라 가격을 18일 공개했다. 엘레트라는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 등으로 구현된 최신 ADAS 시스템,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 최대 918마력 고성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00마력이 특징이다. 가격은 1억 7900만원이다. 엘레트라는 S와 R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 7900만원, 2억 900만원이다. 엘레트라 국내 가격은 영국 현지와 차이가 없다. 특히 아태 시장의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매력적인 가격인데, 해당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와 비교해 국내 가격은 수천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엘레트라는 대형 전기 SUV로 외관은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엘레트라 공기저항계수는 0.26Cd다. 실내에는 15.1인치 HD OL..
닛산, 캐시카이 페이스리프트 공개 닛산은 신형 캐시카이(Qashqai)를 17일(영국시간) 공개했다. 신형 캐시카이는 3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로 닛산 전기차 아리야와 유사한 전면부 디자인, 스포티함이 강조된 후면부가 특징이다. 투명 보닛 등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 캐시카이는 2007년 유럽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닛산 베스트셀링 콤팩트 SUV다. 캐시카이는 영국 닛산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며, 상반기 중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캐시카이는 3세대 페이스리프트로 외관에 닛산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다. 전면부는 체인 갑옷에서 영감을 얻은 'V'자형 메쉬 그릴, 그릴 히든 주간주행등, 슬림한 상단부 주간주행등 등이 특징이다. 후면부 LED 테일램프..
렉서스 LM,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렉서스 신형 LM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LM은 이르면 3분기 중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또한 신형 LM은 2.4 가솔린 터보 기반 500h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4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LM은 토요타 알파드 고급 버전인 럭셔리 미니밴이다. 신형 LM은 럭셔리 미니밴으로 탑승객의 편안함을 중점으로 개발, 토요타 알파드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LM은 국내에서 4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파워트레인은 2.4 가솔린 터보 기반 풀하이브리드 500h다. 사륜구동 시스템 다이렉트4가 기본이다. 신형 LM 500h는 총 출력 371마력, 최대토크 46.9kg.m를 발휘한다. 알파드 국내 사양보다 높은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6.9..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 중국서 선공개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이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에 게재된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은 중국 전용 모델로 글로벌 기준 왜건 단일 모델인 9세대 파사트 바리언트와 디자인을 공유한다. 파워트레인은 1.5L 가솔린 터보와 2.0L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중국 공장서 생산된다. 폭스바겐은 글로벌 기준 9세대 파사트 풀체인지를 통해 세단 라인업을 삭제, 왜건 단일 모델로 출시했다. 다만 폭스바겐은 세단 선호도가 높은 중국 시장을 위해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을 올해 3분기 중 투입할 계획이다.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은 중국 폭스바겐 공장서 생산된다. 신형 파사트 세단은 전장 5006mm, 전폭 1850mm, 전고 1489mm, 휠베이스 2871mm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 신형 파사트 세단은 9세대 파사트 바리언트와..
로터스, 엘레트라 미국 가격 공개 로터스 엘레트라(Eletre) 미국 가격이 국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엘레트라는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전기차다. 엘레트라는 트림에 따라 최대출력 918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최대 570km를 갖췄다. 국내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9월 엘레트라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공식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엘레트라는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엘레트라는 먼저 가격이 공개된 미국에서 기본형 10만 7000달러, 한화 약 1억 4800만원, 엘레트라 R 14만 5000달러, 한화 약 2억원으로 책정됐다. 엘레트라에는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전기차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F1에서도 활약했던 엔지니어링이 적용됐다. 엘레트라 ..
아우디, e-트론 GT 페이스리프트 티저 공개 아우디는 e-트론 GT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티저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트론 GT 페이스리프트는 포르쉐 타이칸에 도입된 신기술이 일부 적용되며, 아우디 고성능 DNA가 반영된 RS e-트론 GT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신형 e-트론 GT는 올해 말 공개되며, 국내 출시도 예상된다.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포르쉐는 최근 타이칸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했는데, 이에 맞춰 아우디도 e-트론 GT 페이스리프트를 올해 말 공개한다. 신형 e-트론 GT 외관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범퍼와 공기흡입구, 폐쇄형 그릴, 후면부 디퓨저가 특징이다. 또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신규 휠을 제공한다. e-트론 GT 페이스리프트에는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와 유사한 유압 액추에이터가 포함된 신형..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테스트카 포착 기아 타스만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타스만 테스트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타스만은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으로 보디 온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타스만은 내년 국내와 호주 등에 순차 출시된다. 타스만은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이다. 기아는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와 호주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타스만은 픽업트럭 인기가 높은 호주에 최적화됐다. 호주에서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 이즈드 D-맥스 등 3대 인기 픽업트럭과 경쟁이 예고됐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일부 공개된 타스만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 기아 최신 레이아웃이 확..
BMW i5 xDrive40 국내 인증 통과 BMW 5시리즈 전기차 i5 xDrive40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i5 xDrive40은 사륜구동 모델로 환경부 기준 1회 완충시 412km를 주행할 수 있다. 후륜구동 모델 i5 eDrive40 대비 29km 짧다. i5 xDrive40은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총 출력 394마력을 발휘한다. 하반기에 출시된다. i5 xDrive40은 지난 1월 공개된 글로벌 최신 모델이다. i5 xDrive40은 후륜구동 eDrive40에 전기 모터가 추가된 사륜구동 모델이다. i5는 현재 국내에서 eDrive40과 고성능 M60 xDrive로 운영되고 있다. i5 xDrive40이 3분기 국내 출시되면 고객 선택지가 넓어질 예정이다. i5 xDrive40은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합산 총 출력 394마력,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