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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공개 마세라티는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전기 오픈카로 3개의 전기모터와 92.5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합산 총 출력 829마력, 1회 완충시 WLTP 주행거리 최대 447km를 확보했다. 연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전면 전기모터와 후면 전기모터 2개로 합산 총 출력 829마력, 최대토크 137.7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2.8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90km/h다. 배터리 용량은 92.5kWh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447km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270k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5분 충전으로 100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배터리..
메르세데스-벤츠 EQA·EQB 페이스리프트 내달 국내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 EQA·EQB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국내 주행거리가 내달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EQA와 EQB 페이스리프트는 1회 완충시 각각 367km, 302km를 주행할 수 있다. EQA·EQB 페이스리프트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EQA·EQB 페이스리프트는 시스템 최적화로 완충시 저온 주행거리가 향상됐다. 국내 트림은 EQA 250, EQB 300 4MATIC이다. 신형 EQA는 68.7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상온 복합 기준 367km(도심 393km, 고속 336km), 저온 복합 기준 298km(도심 274km, 고속 327km)를 주행한다. 신형 EQB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온 복합 기준 302km(도심 ..
BMW, X3 풀체인지 티저 공개 BMW가 X3 풀체인지 티저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X3는 4세대 풀체인지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실루엣과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업그레이드된 안티 롤 바, 새로운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 등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 X3는 럭셔리 컴팩트 SUV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35만대가 판매됐다. BMW 주력 세단 3시리즈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X3 풀체인지는 4세대로 코드명은 G45다. 신형 X3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돼 공기저항계수가 0.29Cd에서 0.27Cd로 개선됐다. 신형 X3는 기존 X3 대비 전폭이 넓어지고 전고는 소폭 낮아졌다. 신형 X3에는 매력적인 승차감 구현을 위해 강성을 높이고 업그레이드된 안티 롤 ..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 람보르기니는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을 15일 공개했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으로 제작됐으며, 새로운 카본 부품, 람보르기니 미우라에서 영감을 얻은 리어 코팡고 등이 특징이다. 레부엘토는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으로 제작됐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명작 미우라에서 영감을 얻어 보닛과 펜더, 범퍼가 하나의 부품으로 이뤄진 크램쉘 보닛을 의미하는 리어 '코팡고(cofango)'가 특징이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그리지오 하티 컬러 차체와 베르데 스캔들 컬러로 마감된 차체 하단 라인, 루프, 미러 캡, 리어 디퓨저 서라운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조합됐다. 후면부에는 이탈리..
테슬라 모델3 페이스리프트(하이랜드) 보조금 235만원으로 확정 테슬라 모델3 페이스리프트(하이랜드)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모델3 페이스리프트의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235만원을 받는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4천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모델3 하이랜드 가격은 5199~5999만원, 주행거리는 최대 488km를 확보했다. 모델3 페이스리프트의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RWD) 5199만원, 롱레인지 사륜구동(AWD) 5999만원이다.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RWD 226만원, 롱레인지 AWD 235만원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실구매 가격을 4천만원대로 낮출 수 있다. 모델3 페이스리프트 예상 고객 인도 시기는 1~3개월 이후다. 모델3 하이랜드는 모든 트림이 중국에서 생산 및 수입된다. ..
메르세데스-AMG, 1000마력 '슈퍼 전기 SUV' 2026년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 AMG가 1000마력의 '슈퍼 전기 SUV'를 2026년 맞춤형 차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AMG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1000마력 이상의 고성능 전기 SUV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은 곧 출시될 AMG.EA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으로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제품과는 관련이 없다. 크기는 전장 200.0인치(5080mm) 휠베이스 약 118.0인치(3000mm)로 비전(Vision) AMG만큼 큰 사이즈를 자랑하며 로터스 엘레트라 및 포르쉐가 곧 선보일 3열 럭셔리 SUV와 경쟁이 예상된다. 해당 매체는 AMG가 향후 몇 년 안에 양산 모델을 출시하기 전 플래그십 전기 SUV 컨셉트를 먼저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통한 관계자에 따..
테슬라, 유럽서 모델Y 후륜구동 롱레인지 판매 시작 테슬라는 모델Y 롱레인지 후륜구동(RWD)을 공개하고 유럽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델Y 롱레인지 RWD는 모델Y 라인업 중 두 번째로 저렴하지만,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가장 긴 600km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유럽 중에서도 일부 국가에만 출시된다. 모델Y 롱레인지 RWD는 신설된 트림으로 유럽 중 오스트리아, 덴마크, 핀란드, 독일,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된다. 모델Y 롱레인지 RWD 가격은 4만 8990유로, 한화 약 7200만원으로 스탠다드 RWD보다 5000유로, 한화 약 700만원 비싸다. 모델Y 롱레인지 RWD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는 600km다. 스탠다드 RWD 주행거리보다 145km 높다. 기존에 가장..
BMW iX2,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BMW iX2가 하반기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iX2는 이르면 오는 7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iX2는 X2 풀체인지 기반 전기차로 국내에는 엔트리 트림인 eDrive20으로 도입된다. 64.8kWh 배터리로 WLTP 기준 478km 주행, 전륜 싱글 모터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다. BMW코리아는 최근 X2 풀체인지 x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격은 683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전기차 iX2 eDrive20,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X2 M35i를 출시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iX2 국내 사양인 eDrive20은 전륜구동 엔트리 트림이다. 64.8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78km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