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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타코마 풀체인지 미국 가격 공개 토요타 미국 법인은 23일(현지시간) 타코마 풀체인지 풀라인업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타코마는 4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TNGA-F 보디 온 프레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최신 ADAS, 2.4 터보 하이브리드 등이 도입됐다. 가격은 3만 1500달러, 한화 약 4300만원부터다. 타코마는 토요타 중형 픽업트럭이다. 타코마는 미국서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닛산 프론티어, 2025년 공개가 예정된 기아 타스만과 경쟁한다. 타코마 풀체인지 미국 가격은 기본형 3만 1500달러, 한화 약 4300만원, 2.4 터보 하이브리드 4만 1895달러, 한화 약 5700만원부터다. 신형 타코마 2.4 터보 하이브리드 최상위 트림인 TRD 프로는 6만 5395달러, 한화 약 9000만원으로 ..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 전기차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with EQ Technology)를 24일 공개했다.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G클래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기반 전기차로 116kWh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473km를 주행할 수 있다. 다양한 오프로드 기술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G클래스 페이스리프트 기반 전기차다. G바겐 전기차는 기존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에 전기 구동 장치를 위한 개선 및 보강이 이뤄졌다. 배터리 용량은 116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473km다. 새로운 리어 액슬이 적용됐다.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에는 각 바퀴에 위치한 4개의 개별 제어 전기 모터가 탑재됐다. ..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국내 출시 테슬라코리아는 24일 신형 모델3 퍼포먼스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모델3 퍼포먼스는 모델3 페이스리프트(하이랜드) 기반 고성능으로 새로운 듀얼 모터 시스템이 탑재돼 총 출력 460마력을 발휘한다. 어댑티브 서스펜션, 스포츠 시트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6799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모델3 퍼포먼스는 새로운 듀얼 모터 시스템을 탑재해 총 출력 46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1초가 소요된다. 미국 사양은 총 출력 517마력, 최대토크 75.6kg.m를 발휘한다. 신형 모델3 퍼포먼스는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430km를 주행한다. 신형 모델3 퍼포먼스는 다중 섹션 스태빌라이저 바, 초고강도 강철 스프링, 견고한 서스펜션 탑 마운트 등 섀시 업그레이드가 이..
현대차,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차량 출시에 앞서 현대차는 2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ST1의 주요 라인업을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현대차는 ST1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는 디바이스와 고객의 비즈니스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티저 공개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Electric) 티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신형 레인지로버 기반 전기차로 800V 전압, 최대 850mm 도강, V8 엔진 수준의 출력, 차세대 트랙션 제어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상반기 중 공개되며, 국내에도 투입된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기반 순수 전기차다. 일렉트릭 도입으로 레인지로버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가솔린 및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랜드로버코리아도 레인지로버 출시 당시 전기차 투입을 예고한 바 있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내연기관과 같은 MLA(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MLA 플랫폼은 랜드로..
현대차, 바이욘 페이스리프트 유럽 가격 공개 현대차는 바이욘(Bayon)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22일(현지시간) 시작했다. 바이욘은 유럽 전략형 소형 SUV로 i20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신형 바이욘은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 기본 사양 강화가 특징이다. 가격은 2만 3455유로, 한화 약 3400만원부터다. 신형 바이욘 유럽 가격은 1.2 MPi 2만 3455유로, 한화 약 3400만원, 1.0 가솔린 터보 2만 5205유로, 한화 약 3700만원부터다. 신형 바이욘은 유럽 기준 현대차에서 가장 저렴한 SUV로 포지셔닝됐다. 신형 바이욘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과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신형 바이욘은 기존 8인치에서 크기가 10.25인치로 확대된 디스플레이, 다기능 스티어링 ..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전용 위장막 디자인 공개 기아가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 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 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
캐딜락, XT4 페이스리프트 5월 초 국내 출시 예정 캐딜락 XT4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캐딜락코리아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XT4 페이스리프트 홍보를 시작했는데, 딜러사에 따르면 5월 초 출시된다. XT4는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실내 총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사륜구동 방식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XT4 페이스리프트는 미국 기준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국내 사양인 사륜구동은 4만 3190달러, 한화 약 5900만원이다. 참고로 현행 XT4 국내 가격은 5920만원이다. 국내 가격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XT4는 캐딜락 컴팩트 SUV로 벤츠 GLA, BMW X1, 아우디 Q3와 경쟁한다. 신형 XT4 전면부에는 캐딜락 에스칼라 컨셉트의 디자인을 채용한 그릴과 고유 시그니처를 계승한 수직형 주간주행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