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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익스플로러 내달 국내 출시 예정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가 내달 출시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익스플로러는 이르면 10월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6천만원대 초반부터다. 고급스러운 플래티넘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ST라인 트림으로 운영된다. 플래티넘은 최상위 트림으로 사실상 풀패키지 구성이다.신형 익스플로러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익스플로러 국내 라인업은 6인승 ST라인과 7인승 플래티넘이다. 가격은 ST라인 6천만원대 초반, 플래티넘 6천만원대 후반으로 예고됐다. 특히 신형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의 국내 가격은 미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됐다.신형 익스플로러 국내 파워트레인은 2.3L 에코부스트다. 2.3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kg.m를 발..
뉴 미니 쿠퍼 C 3도어 출시 미니코리아는 미니 고유의 유쾌한 매력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가솔린 모델 뉴 미니 쿠퍼 C 3도어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뉴 미니 쿠퍼 C 3도어는 4세대로 거듭난 뉴 미니 쿠퍼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가솔린 모델로, 에센셜과 클래식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뉴 미니 쿠퍼 C 3-도어 에센셜 트림은 미니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구현하는 데 힘썼다. 지붕을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마감하고, 검은색 미러캡과 그레이 컬러의 17인치 경량 합금 휠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담았다. 실내 대시보드와 도어, 스포츠 시트에는 포근한 감촉의 검은색 직물 소재를 적용했다. 밝은 톤의 새틀라이트 그레이 헤드라이너와 대비를 이뤄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운전석에는 2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뉴 미..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2.5L 터보 하이브리드 탑재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2.5L 가솔린 터보와 3.5L 가솔린 자연흡기, 2.5L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차세대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는 총 출력 335마력을 발휘한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팰리세이드는 2018년 12월 국내 출시된 현대차 대형 SUV다. 팰리세이드는 사실상 현대차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평가받으며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니밴 고객까지 흡수했다. 팰리세이드는 2020년과 2021년 현대차 최다 판매 SUV로 기록된 바 있다.팰리세이드는 풀체인지를 통해 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TMED-Ⅱ가 도입된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2.5L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
벤틀리, 풀체인지된 신형 플라잉스퍼 공개 벤틀리는 신형 플라잉스퍼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플러잉스퍼는 4.0L V8 트윈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탑재돼 총 출력 771마력을 발휘하는 등 역대 벤틀리 양산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국내 출시도 예정된 상태다.신형 플라잉스퍼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플라잉스퍼는 벤틀리를 상징하는 W12 엔진을 대신해 울트라 퍼포먼스 PHEV 시스템을 탑재했다. 울트라 퍼포먼스 PHEV는 4.0L V8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전기모터, 배터리 등으로 구성됐다.신형 플라잉스퍼는 총 출력 771마력, 최대토크 102.0kg.m를 발휘한다. 이전 W12와 비교해 최고출력은 19%, 최대토크는 11%가 증가했다. 신형 플라잉스퍼..
폴스타4 국내 주행거리 공개 폴스타4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폴스타4 싱글모터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온 복합 기준 511km로 인증됐다. 폴스타4는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과 공간감을 갖춘 쿠페형 SUV로 가격은 해외보다 저렴한 6690만원이다. 10월 출시 예정이다.폴스타4 국내 사양은 롱레인지를 기본으로 가격은 싱글모터 6690만원, 듀얼모터 7190만원이다.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경우 미국 및 유럽 주요 국가 대비 최대 30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에서는 옵션 사양인 파일럿 팩을 기본 탑재했다.폴스타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를 기반으로 한다. 폴스타4 롱레인지 리튬 이온 배터리 용량은 100kWh다. 배터리는 CATL에서 공급한다. 완충시 주행..
토요타 신형 캠리 국내 사양 공개 토요타 신형 캠리 국내 사양이 공개됐다. 국내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캠리는 기본형 LE 트림과 주력 트림 XLE로 운영된다. 신형 캠리는 풀체인지 모델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LE 트림부터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연내 출시가 예정됐다.토요타코리아는 지난 5월 신형 캠리 런칭에 앞서 더 나은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신형 캠리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캠리는 올해 12월 출시, 내년 1분기 고객 인도가 예정됐다. 국내 트림은 LE와 XLE로 운영된다.신형 캠리 가격은 먼저 출시된 미국 기준 LE 2만 8400달러, 한화 약 3800만원, XLE 3만 3400달러, 한화 약 44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전 세대보다 가격이..
루시드, 5만 달러 미만 '전기 SUV' 티저 공개 루시드자동차가 중형 사이즈의 신규 크로스오버 티저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루시드의 세 번째 모델로 중형 사이즈 플랫폼을 사용, 먼저 출시된 에어(Air)와 그래비티(Gravity) 아래에 위치하며 5만 달러, 한화 약 6700만원 미만의 가격을 목표로 한다. 어둠 속 차량은 그래비티보다 스포티한 모습으로 리어 펜더 아치 쪽으로 날렵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쪽에는 마치 조개 껍질 모양의 후드를 엿볼 수 있으며 가운데에는 루시드 레터링을 탑재, 에어와 그래비티와는 다른 디자인 언어를 선보인다. 신규 모델은 2026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경쟁사 대비 더 작은 배터리를 탑재하지만 동일한 주행거리를 제공,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루시드는 지난해 1..
볼보트럭,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운송에도 전기트럭을 도입해 하루 동안 추가 충전 없이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FH 일렉트릭에는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배터리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이 모델은 2025년 하반기 유럽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국가별 출시 일정은 상이하다.볼보트럭은 현재 8종의 전기트럭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 유통부터 장거리 운송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은 "FH 일렉트릭은 장거리 운송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고, 운송 회사들의 기후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2040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