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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2025년형 리릭 개선 사항 공개 2025년형 캐딜락 리릭의 개선 사항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리릭은 연식변경을 통해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의 최고출력이 향상됐으며, 엔트리 트림이 삭제됐다. 특히 2025년형 리릭은 기존보다 가격이 인하됐다. 9월 9일 생산이 시작된다.리릭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인 전기 SUV다. 리릭은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다. 가격은 1억 696만원이다. 리릭은 2025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통해 엔트리 트림이 삭제됐으며, 전 트림에 걸쳐 가격이 인하된다.2025년형 리릭 미국 가격은 5만 9990달러, 한화 약 8000만원~7만 2390달러, 한화 약 97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전과 비교해 트림에 따라 2000..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클래스 국내 출시 임박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클래스 출시가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G클래스는 이달 중 공식 출시되며, 가격은 디젤 G450d 기준 1억 9000만원대로 예고됐다. 신형 G클래스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로 파워트레인 개선과 전반적인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다. 향후 전기차가 도입된다.신형 G클래스는 페이스리프트로 국내 라인업은 디젤 G450d와 고성능 가솔린 AMG G63으로 구성됐다. G450d와 AMG G63은 이달 중 출시와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G450d는 기존 G400d를 대체하는 모델로 가격은 1억 9000만원대다. 내년 상반기에는 G클래스 전기차가 투입된다.신형 G클래스는 파워트레인 성능이 개선됐다. G450d는 3.0L 6기통 디젤 엔진, 9단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 48V ..
샤오미 신규 전기 SUV, 10월 공개 예정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Xiaomi)의 전기 SUV가 10월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신규 전기 SUV는 샤오미의 두번째 전기차로 SU7 전기 세단 대비 약간 더 크고 실용적인 차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부터 SU7 고객 인도를 시작한 샤오미는 이미 두 번째 모델을 개발 중이며 신차는 페라리 프로산게와 비슷한 모양의 SUV로 이르면 10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드명 'MX11'로 알려진 해당 모델은 최근 몇 달동안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장면이 외신에 포착된 바 있으며 앞서 출시된 SU7과 디자인 측면에서 많은 부분을 공유할 예정이다. 당초 해당 모델은 2025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중국 언론에 따르면 샤오미가 10월 개최하는 대규모 미디어 이벤트를 ..
애스턴마틴, 신형 뱅퀴시 공개 애스턴마틴은 신형 뱅퀴시를 3일 공개했다. 신형 뱅퀴시는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개발된 5.2L V12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835마력을 발휘한다. 애스턴마틴 양산차 중 최고속도가 가장 높다. 신형 뱅퀴시는 연간 1000대 미만으로 한정 생산된다.신형 뱅퀴시는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신형 뱅퀴시에는 새로운 5.2L V12 트윈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리어 마운트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835마력, 최대토크 102.0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3초다. 최고속도는 345km/h다.신형 뱅퀴시는 애스턴마틴 양산차 중 최고속도가 가장 높다. 신형 뱅퀴시는 압출 접함 알루미늄 차체 구조와 카본 및 복합 소재 패널 등으로 DBS 770 얼티..
KGM, 렉스턴 스포츠&칸 블랙 엣지 출시 KG모빌리티(이하 KGM)는 렉스턴 스포츠&칸 블랙 엣지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칸 블랙 엣지는 블랙 특화 디자인과 커스터마이징 사양으로 외관 전면부 그릴과 사이드미러, 휠, 실내 대시보드 수평형 가니쉬 등이 블랙으로 마감됐다. 가격은 3570만원부터다.렉스턴 스포츠의 가격은 와일드 2911만원, 와일드+ 3360만원, 프레스티지 3510만원, 노블레스 3863만원이다. 칸은 와일드 3172만원, 와일드+ 3611만원, 프레스티지 3741만원, 노블레스 4078만원이다. 블랙 엣지는 프레스티지 이상부터 선택 가능하며, 60만원이 추가된다.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전체 픽업트럭 점유율 82%(2023년 기준)를 차지하며 내수 픽업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모델이다. 렉스턴 스포츠&칸 블랙..
현대차, EV 에브리(EVery) 케어 + 출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부터 매각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지는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고객의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고객의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여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EV 에브리(EVery) 케어 +'는 기존 'EV 에브리(EVery) 케어' 프로그램에 EV 안심 점검 서비스, EV 보증 연장, EV 전용 타이어 제공 등의 새로운 혜택이 추가되고, 신차 교환 지원 서비스 기간을 확대됐다. 9월 1일 이후 아이오닉5, 아이오닉5 N,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차량을 신규 출고하는 고객은 누구나 'EV 에브리(EVery) 케어 +'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5·6·코나 일렉트릭 E-Value + 트림 출시 현대자동차가 3천만 원대로 구매 가능한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의 E-Value + 트림을 3일 출시했다. E-Value +는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현대차에서 새롭게 준비한 엔트리 트림으로, 일부 사양을 슬림화 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에서 만나볼 수 있는 E-Value + 트림은 스탠다드(기본형) 모델과 동일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아이오닉5는 368km, 아이오닉6는 367km, 코나 일렉트릭 30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하는 등 전기차의 기본 성능에 충실한 실속형 모델이다. E-Value + 트림을 반영한 각 모델 별 판매 시작가격은 코나 일렉트릭 4,142만 원, 아이오닉5 ..
기아 타스만, 1777개 특정 테스트 통과 기아 타스만의 공개가 임박했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으로 최대 1000kg 적재량, 2.2L 4기통 디젤 엔진 등이 특징이다. 기아는 타스만의 오프로드 성능 확보를 위해 1777개의 특정 테스트를 완료했다. 타스만은 올해 4분기 중 공개된다.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기아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이다. 타스만은 글로벌 기준 포드 레인저와 토요타 하이럭스 등과 경쟁한다. 타스만은 야외 활동 중심의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글로벌 투입된다. 국내에는 올해 4분기 중 공식 출시된다.기아는 타스만의 오프로드 성능 확보를 위해 1777개의 특정 테스트를 총 1만 8000회 이상 완료했다. 타스만은 픽업트럭 선호도가 높은 호주에서 오프로드 테스트,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