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2289) 썸네일형 리스트형 BMW, 뉴 330e 출시 BMW가 우수한 효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PHEV 스포츠 세단 뉴 33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뉴 3시리즈 세단의 PHEV 모델인 뉴 330e는 가까운 거리는 완벽한 전기차처럼, 스포츠 드라이빙이나 장거리 주행 시에는 가솔린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주행할 수 있는 스포츠 세단이다. BMW코리아는 가솔린과 디젤, M 퍼포먼스 모델에 이어 PHEV 모델까지 추가했다. 뉴 330e에는 최고 11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다.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40km까지 전기만으로 주행할 수 있어 근거리 이동 및 출퇴근 시에는 전기차와 같이 여유롭고 정숙한 주행 가능하다.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140km/h다. 여기에 BM.. 아우디, S8 L TFSI 출시 아우디가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아우디 S8 L TFSI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S모델은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이다.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는 설명에 걸맞게 평소에는 안락한 세단으로, 필요시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모두 겸비했다고 아우디 측은 설명했다. 더 뉴 아우디 S8 L TFSI는 4.0L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81.58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시간은 3.9초다. 최고 속도는 250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2km/l다. 차량 외관은 범퍼, 도어 실, 머플러팁을 업그레이드해 A8과 구분했다. 전면과 후면에 S8 배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후면에.. 폭스바겐, 아테온 4모션 출시 폭스바겐은 아테온 4륜구동 모델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과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다양한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 구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모든 모델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편의 기능, 휠 디자인까지 상품성을 강화했다. 실내는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를 신형으로 교체했다.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에 밝기와 해상도를 크게 개선해 시인성을 높였다. 계기판 디스플레이는 주행 시 핵심 정보를 추가로 보여주는 두 가지 버전 디지털 뷰를 적용했다. 출발부터 엔진 정지 후까.. BMW, 뉴 3시리즈 투어링 출시 BMW는 뛰어난 운전 재미와 폭 넓은 활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판매 모델은 뉴 320i 투어링 럭셔리(5590만원)과 뉴 320d 투어링 M 스포츠(5870만원), 뉴 M340i xDrive 투어링(8000만원) 등 3가지다. BMW 3시리즈 투어링은 지난 32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판매되며 스포츠 투어링 세그먼트의 기준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한 모델이다. SUV 수준의 적재공간과 활용성을 지니면서도 3시리즈 특유의 주행성능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6세대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혁신적인 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전 세대 대비 차체 길이는 76mm,.. 혼다, 페이스리프트된 뉴 CR-V 터보 사전 계약 실시 혼다는 6일부터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된 자사의 SUV 뉴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2017년 출시된 5세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CR-V 터보는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이 업그레이드 됐다. 트림은 2WD EX-L과 4WD 투어링총 두 가지로 출시된다. 전 트림에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이 탑재된다. 1.5L VTEC 터보 엔진과 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실내 탑승 공간 2914L,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146L의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전면 디자인은 블랙 프론트 그릴과 함께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로 업그레이드했다. 후면부는 새로워진 블랙 타입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다크 크롬 리어 가니쉬가 .. 람보르기니, 오는 8일 신규 차량 발표 예정 람보르기니는 지난 3일(현지시간) ‘가장 새로운 창조물’을 CEST 기준 8일 오후 6시(한국 시간 기준 9일 새벽 1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밀스런 초대장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 디자인과 같은 캐패시터(축전기) 이미지를 선보이며 해당 모델이 ‘시대의 선두주자(ahead of its time)’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외신들은 신규 모델이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파워트레인 탑재가 예상되며 시안 스파이더(Sian Spyder)로 짐작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람보르기니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시안(Sián) FKP 37은 페르디난드 피에히 폭스바겐 전 회장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로 V12.. BMW 신형 M3 / M4 티저 이미지 공개 BMW가 차세대 M3와 M4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짙은 어둠 속에 등장한 두 차량은 전면부와 후면부 라이트만 살짝 불이 들어온 상태로 어렴풋한 실루엣을 통해 M3와 M4임을 짐작케 한다. BMW는 두 모델에 대해 현재 성능 부문 관련 마무리 작업 중이며 독일 뉘르부르크링과 작센링(Sachsenring) 서킷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MW 신형 M3 및 M4는 오는 9월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내년 초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타 소형 EV 크로스오버 렌더링 등장 해외 자동차 매체 carscoops가 토요타가 출원한 특허를 바탕으로 토요타가 곧 선보일 신규 소형 EV 크로스오버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carscoops는 현재 토요타는 자동차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990년대 또는 2000년대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신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면부는 패턴 무늬를 갖춘 그릴 패널 및 수직 크롬 블레이드로 변형된 날카로운 LED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 볼케닉 레드 색상에 검정색 팬더를 매치,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오픈이 가능한 투톤 지붕은 보다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옆모습도 상당히 흥미롭다. 오목하게 들어간 문에 볼록하게 나온 표면은 마치 파도가 일렁이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두꺼운 C-필러는 마치 지붕을 거대한 손잡이로 .. 이전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