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캐딜락, 첫 전기 SUV 리릭 출시 기념 쇼케이스 진행
마이트너륨
2024. 6. 17. 18:43
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 출시를 기념, '리릭 쇼케이스 인 부산'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캐딜락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지난달 23일 국내 첫 공개됐다.
캐딜락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부산·경상도 지역 고객들과 휴가철에 앞서 부산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리릭을 직접 경험해 수 있도록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현장 방문객들은 호텔 로비에 전시된 리릭 관람과 함께 상담 부스에서 구매 상담을 진행할 수 있고 리릭을 포함, 에스컬레이드와 뉴 XT4 등 캐딜락 주요 제품들을 해운대부터 송정동 일대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오션 드라이브' 프로그램과 미쉐린 그린 스타 레스토랑 '피오또(FIOTTO)'와 함께하는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레스토랑 피오또까지 리릭의 고품격 승차감을 뒷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의전 서비스와 함께 차량 출시 기념 특별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 코스 디너'가 제공된다.
그린 드라이브 이벤트 참가자는 16일까지 캐딜락 공식 인스타그램에 '친환경 생활습관'을 작성한 일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오션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별도로 마련된 캐딜락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