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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무상 서비스 연장 ISP 플러스 출시

마이트너륨 2023. 8. 1. 19:0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본 무상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보증수리, 정기점검 및 주요 소모품 교환 등 서비스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ISP 플러스(Plus)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ISP 플러스는 차량 유지 관리에 필요한 보증수리,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및 편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ISP(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에서 5년 또는 16만km(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하는 상품이다.

세부적으로는 베이직, 클래식, 엑설런트 총 3가지 종류로 나뉘며 보장 내역이 가장 많은 엑설런트는 파워트레인을 비롯한 차체 및 일반 부품의 보증수리, 정기점검 서비스,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블레이드 등 주요 소모품 교환, 픽업&딜리버리, 24시간 긴급출동, 운행불가 차량 견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품 가입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신차의 경우 등록일로부터 90일 이내, 기존 차량의 경우 ISP 서비스 기간 이내 가능하다.

가격은 보유 차량 또는 보장 내역에 따라 다르며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및 리조트 상품권, 아이패드,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가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