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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폭스바겐, 아테온 9월 특별 프로모션 공개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9월 스페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아테온은 최대 20% 할인을 통해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실구매 가격을 4500만원대까지 낮출 수 있으며, 보증 연장과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무상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테온은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리시한 패스트백 세단이다. 국내 사양은 2.0 디젤 엔진을 얹은 프레스티지와 프레스티지 사륜구동, R-라인 사륜구동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각각 5767만원, 6081만원, 6258만원이다. 아테온은 9월 최대 20% 할인된다.

 

아테온 최대 할인은 현금 구매 혹은 폭스바겐 금융 상품 이용 고객 모두 같은데, 최대 할인 반영시 프레스티지 실구매 가격은 4500만원대로 낮아진다. 프레스티지 사륜구동은 4800만원대, 사실상 아테온 최상위 트림인 R-라인 사륜구동은 490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보증 기간은 2년 연장된 5년/15만km,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등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의 경우 신차 고객 인도부터 1년, 1회당 최대 50만원을 총 5회 지원받는다. 자차 단독 사고도 보장된다.

신형 아테온에는 차세대 EA288 evo 2.0 4기통 TDI 디젤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 대비 최고출력이 10마력 상승했다. 복합연비는 4모션 13.8km/l(도심 12.4km/l, 고속 16.2km/l), 2WD 15.5km/l(도심 13.7km/l, 고속 18.5km/l)다.

신형 아테온은 페이스리프트로 또렷해진 전면부 디자인과 날렵해진 캐릭터라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특징이다. LED 헤드램프와 이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이 탑재됐다. 디지털 콕핏 프로, 터치식 공조기 및 스티어링 휠, IQ. 드라이브 등이 적용됐다.

R-라인은 국내 아테온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국내 첫 도입된 트림으로 아테온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이 강조됐다. 신형 아테온은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로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1열 통풍 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