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EVs 등 외신에 따르면 클레어 라우 맥도너 리비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뱅크오브아메리카 행사에 참석, R2로 알려진 2세대 플랫폼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으며 이르면 2025년~2026년 더 작고 더 저렴한 차량 생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맥도너 CFO는 “리비안이 2024년 하반기까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R1 차량 8만 5000대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 3월 가격 인상 이전에 이뤄진 주문 건에 대해서는 올해 중반까지 생산 및 고객 인도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플랫폼 R2 차량의 경우 2026년 20만대, 그 이후에는 4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차량 가격은 현재 판매 중인 R1 대비 훨씬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모델은 대량 생산은 물론 미국 이외의 시장으로 확장, 글로벌 판매로 이어질 예정이다.
미국 외 첫 번째 시장은 리비안이 최근 독일에서 서비스 근로자 모집을 실시한 것으로 볼 때 독일에서 가장 먼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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