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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7 / 갤럭시 탭 S7+ 발표 삼성전자가 8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통해 갤럭시 탭 S7 / 갤럭시 탭 S7+를 발표했다. 11인치과 12.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 S7+는 획기적으로 개선된 반응 속도로 더욱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과 삼성 노트,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5G 이동통신 등을 지원해 전에 없던 업무 효율성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7 / 갤럭시 탭 S7+는 더욱 확장된 화면에서 갤럭시노트20와 동일한 수준의 강력한 S펜과 삼성 노트의 사용성을 지원할 뿐 아니라 동시에 최대 3개의 앱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즐겨 함께 사용하는 앱을 동시에 최대..
삼성 갤럭시노트20 /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발표 삼성전자가 8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통해 갤럭시노트20 /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발표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스마트 S펜은 문서 작업이 편리해진 삼성 노트 및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과의 폭넓은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역대 S펜 중 반응 속도가 획기적으로 발전해 실제 펜과 비슷한 수준의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S펜의 경우 전작 대비 80% 빨라진 반응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Air actions) 기능이 확대됐다. 어떤 앱을 사용하든지 상관없이 S펜의 버튼을 누른 채 왼쪽 방향으로 꺾쇠를 그리면 뒤로 가기, 지그재그로 그리면 캡처 후 쓰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파워트레인 소식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의 파워트레인 일부가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를 통해 확인됐다.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S클래스 풀체인지는 3.0L 디젤 및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도입된다.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증강현실 HUD 등을 갖춘 신형 S클래스는 9월 2일 공개된다. S클래스 풀체인지의 3.0L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81마력을 발휘하며, 3.0L 6기통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은 362마력이다. 기존의 3.0L 6기통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 최고출력이 49마력 상승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새롭게 개발된 배터리와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500마력이다. 배터리..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현실 세계에 등장한 미래형 SUV' 랜드로버 브랜드 역사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올 뉴 디펜더가 헤리티지를 계승한 외관에 최첨단 기술을 더해 완전히 미래형 SUV로 돌아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5G 통신망을 활용한 커텍티비티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은 미래를 현실로 가져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차세대 전기차 아키텍처인 EVA 2.0은 디지털 기술을 집대성해 올 뉴 디펜더를 전지형에 대응할 수 있는 하나의 슈퍼 컴퓨터로 만들어준다. 총 85개의 개별 ECU를 통해 기존 1만 3000개에서 2만 1000개의 네트워크 메시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랜드로버 최초로 올 뉴 디펜더에 적용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는 퀄컴의 최첨단 스냅드래곤 820Am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진보된 기술력과 직관..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완전 노출 기아자동차의 스포츠 세단 2021 스팅어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카버즈 등 다수의 해외 자동차 매체들은 SHM 스튜디오 및 코리안카블로그에 등장한 위장막 없는 스팅어의 뒷모습과 옆모습 이미지를 공개, 보다 파워풀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갖췄다고 전했다. 테일램프는 차량 전체를 가로지르며 길게 뻗은 모습이며 더 커진 배기구와 가운데 부착된 스팅어 배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측면부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모습이다. 앞서 인스타그램 유저 @stungby*******를 통해서는 도로 위를 주행 중인 GT 모델이 공개됐는데 3.3L V6 엔진 및 가변 배기 시스템이 적용, 최고출력은 373마력으로 향상됐다. 새롭게 선보일 부분변경 스팅어 2.5 T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G2...
삼성 갤럭시 Z 폴드2 프레스 렌더링 유출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2 등을 8월 5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갤럭시 Z 폴드2의 프레스 렌더링이 @evleaks를 통해 유출됐다. 미스틱 블랙과 미스틱 브론즈 컬러로 출시될 갤럭시 Z 폴드2는 기존보다 얇아진 베젤과 더 커진 외부 디스플레이를 갖춘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노치가 사라지고 펀치홀 카메라로 대체됐다. 또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의 후면 디자인을 갖췄다. 그 밖에도 엑시노스 990 프로세서와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새로워진 프로 비디오 모드, 8K 21:9 비디오 촬영 옵션, 히스토그램(Histogram), 비디오용 오디오 소스 옵션(내부 마이크, 블루투스 마이크, USB 등), 플렉스 모..
BMW 엔트리급 전기 SUV iX1 양산 확정 해외 자동차 매체 드라이빙 일렉트릭(Driving Electric)은 BMW가 차세대 X1 모델을 준비 중인 가운데 2년 이내에 출시가 이뤄질 경우 순수 전기 모델인 iX1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BMW는 “고객들이 충분한 전기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작 작은 SUV 모델인 X1에 순수전기차를 추가할 것”이라고 사실을 확인했으며 해당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기는 하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최근 올리버 짚세 CEO가 “2030년까지 각 자동차의 탄소배출량을 최소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2023년까지 25대의 전기차를 도로 위에서 만나도록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어 2023년 이전에 iX1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X1는 BMW..
폭스바겐 투아렉 가격 인하 폭스바겐 코리아가 대형 럭셔리 SUV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고객 부담을 확 줄인다. 신형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은 8390만원, 신형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가 8990만원, 신형 투아렉 3.0 TDI R-Line은 9790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부터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상품을 활용할 시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은 7200만원 대, 여기에 트레이드 인 혜택(300만원)을 더하면 6900만원 대로 투아렉 구입이 가능하다. 상위 모델 역시 현재 권장 소비자 가격 대비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8%, 투아렉 3.0 TDI R-Line 7%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개소세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그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