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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30대 한정판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 출시 지프는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Army Star Package)를 국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는 별 모양 데칼, 액세서리 4종 및 굿즈 3종 등 군용차를 모티브 삼아 밀리터리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30대 한정판으로 가격은 7990만원이다.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는 액세서리 등으로 약 300만원 상당의 가치를 더한 모델인데 가격은 기존 글래디에이터 루비콘과 같은 7990만원으로 책정됐다. 30대 한정 판매된다. 5월 9일부터 청담과 강서, 수원, 일산, 분당, 원주 등 총 14개 전시장에서 실차를 볼 수 있다.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는 지프 역사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용차를 모티브 삼아 밀리터리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랜드로버, 2025년형 디펜더 공개 랜드로버는 2025년형 디펜더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5년형 디펜더는 디젤 엔진 최고출력이 35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디펜더 130 전용 2열 캡틴 시트, 1열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이 추가됐다. 1년간 한정 판매되는 세도나 에디션이 도입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025년형 디펜더는 디젤 엔진 성능이 개선됐다. 레인지로버와 같은 3.0L 6기통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기존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50마력, 최대토크는 5.1kg.m 향상됐다. 디펜더 디젤 트림명은 이전 D300에서 D350으로 변경됐다. 2025년형 디펜더는 트림이 단순화됐다. 차체 스타일은 90, 110, 130이 유지됐다. 디펜더 110에는 애리조나 사막에서 영감을 얻은 세도..
BMW, 5시리즈 투어링 M 퍼포먼스 공개 BMW는 신형 5시리즈 및 i5 투어링 M 퍼포먼스 파츠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및 i5 투어링 M 퍼포먼스 파츠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보디킷과 19~21인치 휠, 고성능 M 퍼포먼스 브레이크, 액세서리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신형 5시리즈 및 i5 투어링 M 퍼포먼스 파츠는 성능 업그레이드와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옵션이다. 신형 5시리즈 및 i5 투어링 M 퍼포먼스 파츠는 이달 중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시장에 도입된다. 5시리즈 투어링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다.신형 5시리즈 및 i5 투어링 M 퍼포먼스 외관 파츠는 대부분 카본 소재로 제작됐다. 3피스 전면부 M 퍼포먼스 범퍼 스플리터, 윙 타입 사이드미러, 사이드 스..
지프, PHEV 탑재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4xe' 내년 출시 지프가 대형 픽업 '글래디에이터'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트림 4xe를 내년 본격 선보인다. 6일(현지시간)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안토니오 필로사 지프 글로벌 CEO는 내년에 지프 글래디에이터 컬러가 투스카데로 핑크로 확장될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옵션도 4xe 트림이 추가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필로사 CEO는 지난 가을 "글래디에이터는 4xe 옵션으로 선택의 자유를 더욱 확장할 것이며 미국 내 베스트셀러 1, 2위 PHEV인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은 PHEV 옵션은 글래디에이터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게 만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현재 V6 엔진은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9kg.m의 성..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국내 주행거리 공개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EV6 페이스리프트는 84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최대 505km를 주행할 수 있다. 신형 EV6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 기준 최고출력도 상승했다. 신형 EV6 디자인과 사양 등 구체적인 상품 정보는 이달 중 공개된다.EV6는 지난 2021년 8월 기아가 출시한 E-GMP 플랫폼 기반 전기차다. 약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는 EV6는 이달 중 디자인과 사양 등 구체적인 상품 정보가 공개된다. 환경부를 통해 먼저 공개된 신형 EV6는 롱레인지 배터리 용량이 기존 77.5kWh에서 84kWh로 올랐다.신형 EV6 국내 주행거리는 환경부 및 2WD 상온 복합 기준 최대 505km(도심 559km, 고속 439km), 저온 복..
KGM, 더 뉴 토레스 출시 KG모빌리티는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뉴 토레스는 상품성 개선형으로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 플로팅 타입 센터콘솔, 토글 스위치 타입 전자식 변속기 등이 적용됐다. 바이퓨얼 LPG와 밴(VAN) 모델도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2838만원부터다.더 뉴 토레스 트림별 가격은 T5 2838만원, T7 3229만원, 블랙 에디션 3550만원이다. 상품성 개선에도 인상폭은 최대 55만원 수준이다. 바이퓨얼 LPG는 TL5 3168만원, TL7 3559만원이다. 더 뉴 토레스 밴은 TV5 2666만원, TV7 3042만원이며, 소형 화물차로 분류된다.더 뉴 토레스 핵심은 실내다.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와 플로팅 타입 센터콘솔, 토글 스위치 타입 전자식 변속기, USB C타..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출시 제네시스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
롤스로이스, 컬리넌 페이스리프트 공개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시리즈Ⅱ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컬리넌 시리즈Ⅱ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로 전면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됐으며,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와 롤스로이스 특유의 장인 정신이 강조된 실내가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V12 엔진이 유지됐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컬리너는 롤스로이스가 지난 2018년 5월 공개한 브랜드 최초의 SUV다. 6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컬리넌의 공식 차명은 컬리넌 시리즈Ⅱ다. 컬리넌 시리즈Ⅱ 외관 변화 핵심은 전면부다. 범퍼를 파고드는 'ㄱ'자 주간주행등은 'V'자 라인과 만나 요트의 뱃머리 라인을 연출한다.범퍼 하단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흡입구가 배치됐는데, 정면에서 볼 때 시각적으로 전고가 낮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컬리넌 시리즈Ⅱ 판테온 그릴에는 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