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855)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미국 가격 공개 쉐보레는 이쿼녹스 풀체인지 미국 가격을 1일 공개했다. 신형 이쿼녹스는 정통 SUV 스타일 외관,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기본 탑재 등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5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75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2만 9995달러, 한화 약 4100만원부터다. 신형 이쿼녹스 미국 가격은 LT 2만 9995달러, 한화 약 4100만원, 액티브 및 RS 3만 4395달러, 한화 약 47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쿼녹스는 이전 엔트리 LS가 삭제되면서 시작 가격은 2000달러, 한화 약 270만원 높은데, 기존 LT보다 895달러, 한화 약 120만원 인하됐다. LT는 투싼 주력 트림 수준이다. 신형 이쿼녹스 파워트레인은 1.5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 조합이 기본이다..
기아,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EV6 티저 공개 기아가 새로운 모습의 EV6 출시를 예고했다. 기아는 2 EV6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 EV..
기아, EV3 6월 21일 공개 예정 기아 유럽 법인은 오는 6월 21일(유럽시간) EV3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EV3는 E-GMP 기반 소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500km다. EV3는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선도 계획을 대표하는 보급형 모델이다. 국내에는 3분기 중 출시된다. EV3는 E-GMP 기반 소형 SUV로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에 앞장선다. EV3는 기아 니로 EV와 소울 EV를 장기적으로 대체한다. EV3는 기존 E-GMP 기반 전기차와 다르게 400V 전압 시스템을 갖췄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주행거리 500km가 목표다. EV3에는 차세대 전륜구동 싱글 모터가 얹어져 최대출력 217마력을 발휘한다. 10->80% 배터리 충전까지는 20분 이상이 소요된다. EV3..
미니쿠퍼 풀체인지 일렉트릭 국내 주행거리 공개 미니(MINI) 신형 미니쿠퍼 일렉트릭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신형 미니쿠퍼 일렉트릭은 1회 완충시 18인치 휠 기준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싱글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218마력을 발휘한다. OS9,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5200~5700만원이다. 미니코리아는 지난 4월 1일부터 신형 미니쿠퍼 일렉트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신형 미니쿠퍼 일렉트릭은 클래식과 페이버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5200~5700만원 선이 된다. 미니코리아는 오는 6월 이후 내연기관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신형 미니쿠퍼 일렉트릭에는 56.55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8인치 휠 기준 300km다. 기존 미니쿠퍼 일렉트릭 ..
캐딜락, 중국서 옵틱 공개 캐딜락은 옵틱(optiq)을 공개했다. 옵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한 중형 전기 SUV로 완충시 중국 CLTC 기준 최대 600km를 주행한다.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AKG 오디오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은 23만 9700위안, 한화 약 4500만원부터다. 캐딜락은 옵틱 공개와 함께 리릭(LYRIQ), 옵틱(OPTIQ), 비스틱(VISTIQ), 에스컬레이드 IQ(ESCALADE IQ)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 'LOVE'를 구축했다. 리릭의 경우 연내 국내 출시가 확정됐는데, 다른 모델은 미정이다. 옵틱은 글로벌 모델로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하다. 옵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21mm, 전폭 1913mm..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일렉트릭 사전계약 개시 미니(MINI)코리아는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일렉트릭 사전계약을 5월 2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일렉트릭은 한층 커진 실내 및 적재 공간으로 컨트리맨 고유의 매력이 강조됐으며, 예상 주행거리는 최대 350km다. 가격은 5600만원부터다.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일렉트릭은 E 클래식과 SE 페이버드 및 JCW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E 클래식 5600~5800만원, SE 6200~67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컨트리맨 사전계약은 오는 5월 2일 오후 3시부터 미니 샵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6월 이후 공식 출시된다. 신형 미니 컨트리맨은 3세대 풀체인지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한층 커진 차체, 넓어진 실내 공간 등이 특징이다. 신형 미니 컨트리맨은 이전 세..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예상도 등장 기아 타스만(Tasman) 예상도가 등장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타스만 예상도는 기아가 최근 공개한 전용 위장막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타스만은 중형 픽업트럭으로 기존 기아와는 다른 독창적인 디자인이 반영됐다. 타스만은 내년 국내에 출시된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중형 픽업트럭이다. 타스만은 2025년 국내와 호주,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경쟁 모델은 국내 기준 쉐보레 콜로라도,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포드 레인저 등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토요타 하이럭스 등이 포함된다. 타스만 외관은 각진 실루엣으로 정통 픽업트럭 스타일이 구현됐다. 특히 기존 기아와는 다른 독창적인 디자인이 반영됐다. 전면부에는 대형 그릴을 중심으로 측면 펜더와 통..
폴스타-스토어닷, 10분 만에 10~80% 충전 성공 폴스타가 스토어닷과 함께 초고속 배터리 충전(XFC) 기술을 시연, 폴스타5 배터리를 10~80%까지 10분 만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주행 가능한 폴스타5 프로토타입에 자동차 최초로 진행됐으며, 310kW에서 시작해 충전이 끝날 때 370kW를 초과하는 최고치까지 일정한 충전 속도를 보였다. 특히, 실험실 환경이 아닌 실제 주행 가능한 차량에 실리콘 기반의 셀을 사용해 충전이 이뤄졌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시연에 사용된 특별 제작 77kWh 배터리 팩은 최소 100kWh까지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은 물론, 10분 만에 중형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를 200마일(약 320km)까지 늘릴 수 있다.스토어닷의 XFC 기술은 첨단 니켈코발트망간(NCM) 셀과 동등한 에너지 밀도를 가진 실리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