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트로엥, 2017 WRC 머신 C3 WRC 공개 시트로엥이 2017년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출전시킬 2017 경주차를 공개했다. 최근 아부다비에서 공개한 모델명 C3 WRC는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WRC 경주차로 내년 모델 발표는 현대차, M-스포트, 토요타에 이은 네 번째 브랜드 WRC카다. 시트로엥은 올해를 끝으로 WTCC에서 철수하며 내년엔 WRC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다. 승승장구 하던 시트로엥은 지난 2013년 처음 WRC에 도전한 폭스바겐에게 챔피언쉽에서 연패를 당하며 수모를 겪었다. 시트로엥은 폭스바겐이 내년 WRC에서 철수를 선언했고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C3 WRC`는 사라 WRC, C4 WRC, DS3 WRC의 뒤를 잇는 모델로,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빠짐없이 드라이버나 팀 챔피언을 차지.. BMW,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서 X2 컨셉트카 최초 공개 BMW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7세대 뉴 5시리즈 세단을 공개하고 미국 최초로 BMW X2 컨셉트 모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뉴 5시리즈에는 뉴 530e i퍼포먼스와 뉴 M550i xDrive 모델이 추가됐고 업그레이드 된 BMW 커넥티드도 공개되며, 2017년 2월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7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은 강화된 역동성과 운전 지원 시스템, 최적의 연결성과 혁신적인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뉴 530e i퍼포먼스는 i퍼포먼스 브랜드의 6번째 모델로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어우러져 무공해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뉴 M550i xDrive 모델은 강력한 M 퍼포먼스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렌더링 이미지 공개 폭스바겐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 최초로 공개할 7인승 SUV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차체는 기존 티구안 5인승에 비해 220mm 길어졌지만 제일 뒷좌석은 좁은 편이어서 어린아이를 태울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이라고 한다. 북미와 중국시장에서 판매될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일부 시장에서는 아틀라스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 일본 진출 50주년 기념 한정판 J50 공개 페라리가 지난 13일 도쿄 국립 박물관 행사에서 새로운 한정 모델인 J50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의 J와 50주년 숫자의 조합으로 이름 붙여진 J50은 페라리의 일본시장 진출 5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단 10대만 생산, 판매된다. J50은 2인승 미드엔진 로드스터 스포츠카로 488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했으며 70, 80년대 페라리의 타르가 바디 스타일을 채택했다. 기존 페라리 F50과 F40의 구성요소에 보다 과감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적용, 보다 매끄럽고 낮은 차체를 지닌 J50은 공기의 흐름에 맞게 최적화되었으며 후방 리어 디퓨져와 함께 높은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차량 후방에는 네 개의 콰드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제트 엔진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져와 타이어는 주문제작 방식의 20인치 포.. 포드, 피에스타 WRC 2017 공개 포드의 WRC 머신 포드 피에스타 WRC 2017 모델이 M스포츠 튜닝으로 완성됐다. 포드는 내년시즌 M스포츠의 튜닝모델 피에스타로 WRC 2017 우승권에 도전한다. 피에스타는 기존 300마력에서 2017년엔 380마력으로 파워를 끌어 올리고, 지면에 착 붙는 다운포스를 강화해 내년 시즌 우승을 노린다. 내년 시즌엔 이미 폭스바겐이 WRC 왕좌 자리를 버리고 불참을 선언해 춘추전국시대가 올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i20 쿠페 모델도 챔피언을 향해 시동을 건 상태다. M스포츠는 지난 몇 달 동안 세바스찬 오지오를 앞세워 장거리 테스트를 마쳤다. M스포츠 대표는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어 온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WRC 경주용차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안정적인 코너링이 압권이라고 말.. 메르세데스-AMG, GT4 레이싱카 공개 메르세데스-AMG가 트윈터보 4.0L V8 엔진을 기반으로 한 GT4 스펙의 레이싱카를 7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AMG GT R을 기본으로 제작된 GT4는 기존 GT3의 자연흡기 6.2L에서 터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최근 GT4 레이스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향후 포드 머스탱 GT4나 애스턴 마틴 밴티지, 맥라렌 570S, 포르쉐 카이맨 GT4도 속속 공개될 전망이다. 폭스바겐, CES2017서 모빌리티 비전 공개 폭스바겐이 2017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2017에서 지능형 커넥티비티와 지속 가능한 자동차와 관련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이번 CES2017에서 사람과 자동차 그리고 주변 환경 간의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전기·전자개발부문 폴크마·타네베르거 박사는 폭스바겐은 이미 앱 커넥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왔으며, 폭스바겐 유저-ID를 통해 이를 한 걸음 더 발전시켰다며 폭스바겐은 향후 파트너 서비스와 폭스바겐의 온라인 서비스를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2017에서 폭스바겐은 골프 R 터치와 BUDD-e에 사용된 시스..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결, 쉐보레 카마로 VS 포드 머스탱 한국에서 펼쳐지는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결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인 카마로와 머스탱. 최근 카마로 SS의 국내 출시가 확정되면서 힘의 대결이 시작될 예정이다. 사나이 가슴을 뛰게 하는 머슬카 두 대를 디자인부터 파워트레인까지 비교해봤다. ▲ 쉐보레 카마로 SS 익스테리어 –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다 카마로는 1967년 머스탱의 대항마로 출시됐다. 현행 모델은 6세대로, 과거 카마로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부합되게 만들어졌다. 강렬한 눈매가 성격을 드러내며, 머슬카다운 굴곡진 선들의 조합은 웅장함과 마초적인 존재감을 확실히 부각시킨다. 국내 출시되는 카마로는 고성능 모델인 카마로 SS로, 차별화된 범퍼와 보닛, 스포일러 등이 적용되어 고성능 모델다운 역동적인 구성을 자랑한다. ▲ 포드 머스탱 .. 이전 1 ··· 292 293 294 295 296 29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