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76)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 2025년형 카니발 출시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년형 카니발을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2025년형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ᆞ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카니발의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그래비티 트림에서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을 선택.. 폭스바겐 신형 타오스 미국 가격 공개 폭스바겐은 신형 타오스 가격을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처음 공개했다. 타오스는 폭스바겐 소형 SUV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통해 파워트레인 성능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또한 실내 디스플레이가 확대됐다. 가격은 2만 4995달러, 한화 약 3300만원,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타오스는 폭스바겐 MQB 플랫폼 기반 소형 SUV다. 타오스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국내는 미정이다. 신형 타오스 미국 가격은 2만 4995달러, 한화 약 3300만원부터다. 신형 타오스 경쟁 모델인 기아 셀토스 가격과 비교해 400달러, 한화 약 54만원 비싸다.특히 신형 타오스 주력 트림인 SE는 2만 7895달러, 한화 약 3700만원으로 기존보다 인하됐다. .. BMW, 스카이탑 컨셉트카 양산 시작 BMW는 스카이탑(Skytop) 컨셉트카 양산을 시작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스카이탑은 올해 25주년을 맞이하는 과거 BMW Z8 로드스터와 503에서 영감을 얻은 2인승 모델로 8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타르가 탑과 V8 트윈 터보 엔진을 갖췄다. 50대 한정으로 모두 완판됐다.스카이탑 컨셉트카는 BMW 8시리즈를 기반으로 과거 BMW 로드스터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2인승 스포츠카다. BMW는 스카이탑 컨셉트의 양산을 시작했으며, 단 50대만 한정 판매한다. 공식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BMW VIP 고객들에게 완판돼 구매는 불가능하다.스카이탑 컨셉트의 샤크노즈 스타일 전면부와 날렵하게 디자인된 테일램프는 Z8 로드스터, 작게 설계된 헤드램프와 굴곡진 보닛, 독특한 플랫 스타일 후..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는 1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버뱅크에 있는 워너브러더스 영화촬영 스튜디오에서 '위, 로봇'(We, Robot) 행사를 열고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을 위한 '사이버캡'(CyberCab) 시제품을 선보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직접 사이버캡을 타고 촬영장 내 짧은 도로 구간을 차량이 자율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행사장 무대 위로 올라왔다. 공개 된 사이버캡은 나비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버터플라이 도어' 형태로 문은 하늘을 향해 위로 열리지만 앞을 향해 기울어지는 모습이었다. 실내엔 운전할 필요가 없는 탓에 스티어링휠(운전대)과 페달이 없었다. 2도어 세단으로 뒷문과 함께 뒷유리도 없었고, 문 손잡이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후면 유리창도 사라졌다. 운전자의 운전이 필.. 애스턴마틴, 뱅퀴시 출시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V12 엔진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스포츠카 '뱅퀴시(Vanquish)'를 11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뱅퀴시는 지난 5월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공식 수입사로 선정된 브리타니아오토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첫 번째 신차다. 애스턴마틴은 뱅퀴시를 연간 1000대 미만으로 생산해 희소성 있는 슈퍼카로서의 가치를 유지하며 올해 4분기부터 본격 출고될 예정이다.이날 브리타니아오토는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애스턴마틴의 신형 플래그십 모델 뱅퀴시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동시에 애스턴마틴의 공식 수입사로 선정돼 본격 운영을 시작하는 브리타니아오토의 한국시장 전략을 발표했다.국내 공식 수입사로 선정된 브리타니오토는 지난 5월 애스턴마틴 수원 전시장을 오픈했으며 9월에는 서울 .. 제네시스 G8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 국고보조금 확정 제네시스 G8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G8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 보조금은 313만원으로 지역에 따라 7800만원대로 실구매가 가능하다. G8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는 신형 G80 내연기관 대비 긴 휠베이스, 쇼퍼 모드, 2열 VIP 시트 등을 탑재했다. 주행거리는 475km다.G8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의 가격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8490만원이며, 국고보조금은 313만원으로 책정됐다. G8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곳 중 가장 높은 전남 광양시로 실구매 가격은 7816만원이다. 서울시에서는 810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G80 전동화 페이스리프트 차체 크기는 전장 5135mm, 전폭 1925mm, 전고 1480mm, 휠베이스 3140mm다.. 기아 EV4 테스트카 포착 기아 EV4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EV4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신형 스티어링 휠, 컬럼식 기어레버 등 전반적인 실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EV4는 기아의 차세대 준중형 패스트백 전기차로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EV4는 연내 공개 예정이다.기아는 최근 EV4를 2025년 상반기 양산할 계획을 밝혔다. EV4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광명 이보 플랜트(EVO Plant)에서 생산된다. 광명 이보 플랜트는 약 1만 8000평 부지에 총 4016억원이 투입됐으며, EV3와 EV4 등이 생산된다. 연간 15만대 생산 능력을 갖췄다.EV4는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롱테일 스타일이 구현됐다. EV4는 기아가 최근 출시한..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테일러 메이드 공개 페라리는 로마 스파이더 테일러 메이드를 11일 공개했다. 페라리 비스포크인 테일러 메이드 부서에서 제작한 로마 스파이더는 재활용 소재가 엔진과 실내에 사용됐으며, 고급감이 강조된 실내 우드 트림이 적용됐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전면부 로고가 레이저로 각인됐다.로마 스파이더 테일러 메이드는 페라리 비스포크 테일러 메이드 부서에서 제작한 특별판이다. 로마 스파이더 테일러메이드는 모데나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페라리만의 개인화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페라리 원 오브 어 카인드(Ferrari One of a Kind)에 전시된다.로마 스파이더 테일러 메이드는 특별하고 정교한 소재를 사용해 혁신적인 부품 생산 기술 컨셉트로 제작됐다. 실내에 사용된 가죽에 재활용 타이어에서 추출한 실을 수작업으로 바느질.. 이전 1 ··· 3 4 5 6 7 8 9 ··· 29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