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376)
포드, 풀체인지된 신형 익스페디션 공개 포드는 신형 익스페디션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5세대 풀체인지로 세련되게 업그레이드된 외관, 상하 분할 오픈형 트렁크, 24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등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오프로드 특화 트림 트레머가 신설됐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익스페디션은 포드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 등과 경쟁한다. 익스페디션은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로 신형 투입도 유력하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5세대 풀체인지로 활동적인 대가족을 위해 설계됐다. 가격은 미국 기준 6만 1700달러, 한화 약 8300만원부터다.신형 익스페디션은 기본형과 롱보디인 맥스로 운영된다. 신형 익스페디션 전장은 5331mm, 휠베이스는 3112mm, 맥스 전장은 5631mm, 휠베이스는 3340mm다...
맥라렌, W1 공개 맥라렌은 W1을 7일 공개했다. W1은 맥라렌의 '1' 시리즈 하이퍼카 라인업 최신 모델로 V8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총 출력 1275마력을 발휘한다. 맥라렌 양산차 중 가장 높은 출력을 확보했다. 0->100km/h 가속까지 단 2.7초가 소요된다. W1은 399대만 생산된다.W1은 맥라렌 하이퍼카 라인업 '1'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W1은 399대만 생산된다. 가격은 미국 기준 210만달러, 한화 약 28억 2000만원부터다. W1 파워트레인은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8단 DCT 변속기로 구성됐다. W1은 총 출력 1275마력을 발휘한다.최대토크는 136.6kg.m다. W1은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2.7초, 200km/h까지 5.8초가 소요된다. 0..
푸조, E-408 공개 푸조는 E-408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408은 푸조 C-세그먼트 패스트백 408 기반 전기차로 58.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53km를 주행할 수 있다. 히트펌프와 120kW 급속 충전, 전기차 특화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E-408은 푸조 C-세그먼트 패스트백 408 기반 전기차다. 408은 전기차 출시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구성된 풀라인업을 갖췄다. E-408은 58.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53km를 주행할 수 있다. GT는 451km다.푸조는 대부분의 C-세그먼트 구매자가 일반적으로 하루에 45km 미만을 주행하는 것으로 집계돼 E-408 주행거리가 충분할 것이라..
신형 미니쿠퍼 S 5도어 출시 신형 미니쿠퍼 S 5도어가 조용히 출시됐다. 미니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미니쿠퍼 S 5도어는 페이버드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97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미니쿠퍼 S 5도어는 브랜드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3도어 대비 높은 실내 공간 활용성 등이 특징이다.신형 미니쿠퍼 S 5도어는 페이버드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970만원이다. 3도어 대비 160만원 비싸다. 신형 미니쿠퍼 S 5도어는 고-카트 필링(Go-kart feeling)으로 대표되는 미니 특유의 경쾌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3도어 대비 높은 실내 공간 활용성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신형 미니쿠퍼 S 5도어 트렁크 용량은 기본 275L, 최대 925L까지 확장된다. 2열 시트는 6:4 폴딩을 지원한다. 신형 미니쿠퍼 S 5도어 실..
테슬라, 사이버트럭 기본 트림 출시 테슬라가 가장 저렴한 사이버트럭인 기본 트림을 마침내 출시했다. 디자인만으로 큰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한 사이버트럭은 지난해 12월 파운데이션 시리즈가 가장 먼저 출시, 고객 인도가 시작된 바 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최고급 트림인 사이버 비스트(Beast) 트리플 모터 모델로 풀옵션을 갖춘 차량이며 가격은 9만 9990달러, 한화 약 1억 3500만원에 달한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이버트럭 기본 버전은 2만 달러, 한화 약 2700만원 상당의 파운데이션 시리즈 패키지를 없애 가격이 7만 9990달러, 한화 약 1억 800만원으로 떨어졌다.주목할 점은 가격이 8만 달러 미만이지만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는 언급이 없다는 것이다.해당 트림이 세액 공제에 대한 승인을 받지 못한 것인지..
르노, 충전식 배터리 탑재 수소 왜건 '엠블렘' 공개 르노가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한 수소 왜건 '엠블렘(Emblème)'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르노는 2040년까지 유럽에서 탄소 중립을, 10년 후에는 전 세계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배터리 구동 전기차 및 수소차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이러한 취지에서 등장한 엠블렘은 혼다 CR-V e:FCEV와 마찬가지로 수소 연료 전지와 충전식 배터리 팩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왜건 형태로 등장한 엠블렘은 전장 4800mm에 1520mm의 낮은 전고로 날렵한 외관을 갖췄으며 공기 저항 계수는 0.25에 불과하다.르노는 엠블렘이 내연기관 차량만큼 빠른 속도에 최대 1000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간은 5분 이내로 최대 350km 주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 공개 벤틀리모터스가 차세대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GTC, 더 뉴 플라잉스퍼에 비스포크 럭셔리의 진수를 더한 뮬리너(Mulliner) 라인업을 공개했다.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의 섬세한 큐레이팅이 더해져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의 최상급 모델로 위치한다.뮬리너의 비스포크 가능성과 벤틀리 고유의 럭셔리 감각을 극대화한 더 뉴 컨티넨탈 GT·GTC 뮬리너와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모두 영국 크루(Crewe)에 위치한 벤틀리 드림 팩토리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한국 시장에는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더 뉴 컨티넨탈 GT·GTC 뮬리너와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외관부터 차별화된 특징을 지닌다. 모든 모델에는 뮬리너의 새로운 시그니처 '플로팅 다이아몬드(Floating Diamo..
BMW, M2·Z4·i7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출시 BMW코리아가 오는 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10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난 'M2 쿠페 카본 에디션'과 'Z4 sDrive20i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디자인을 더해 보다 특별한 모습으로 선보이는 'i7 xDrive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 등 총 3종이다. BMW M2 쿠페 카본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M2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 장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화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M2 쿠페 카본 에디션은 외관에 M 퍼포먼스 카본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