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2289)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쿠페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더 뉴 E클래스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되는 4인승 2도어 럭셔리 쿠페, 더 뉴 E클래스 쿠페를 포함, 총 5종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쿠페 특유의 비율과 감각적인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와 안락함 등이 특징이다. 더 뉴 E클래스와 동일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됐다. 이번 모터쇼에는 부분변경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제너레이션 GLA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해당 모델은 확장된 엔진 라인업과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디자인, 다양하고 새로운 편의장치로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 패밀리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기술적 혁신으.. 아우디, Q8 컨셉트 / SQ5 TFSI 공개 아우디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아우디 Q8 컨셉트와 아우디 SQ5 TFSI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 A5/S5 카브리올레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우디 Q8 컨셉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함이 특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여러 디자인 요소에서 1980년대 선보인 아우디 오리지널 Ur-콰트로를 떠오르게 하는데 곡선으로 넓게 디자인 된 휠과 평편하고 넓은 C필러가 대표적이다.이번 아우디 Q8 컨셉트는 대형 터치스크린에 새로운 차량 컨트롤 콘셉트가 적용됐다. 컨택트 아날로그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아우디 버추얼 콕핏은 실제와 가까운 증강현실 기술을 보여준다.구동 시스템과 서스펜션은 고성능 기술이 적용, 최고출력은 442.5마력(330kW), 최대토크는 71.3kg.m(700Nm).. 인피니티, 첫 자율주행차 QX50 컨셉트 공개 인피니티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QX50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10일 공개했다. QX50 컨셉트는 인피니티 최신 디자인 언어 강렬한 우아함을 기반으로 실내 실루엣은 역동적이고 실용적인 SUV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QX50 컨셉트에는 자율주행 지원 기술이 담길 예정으로, 인피니티 자율주행 지원 시스템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가능한 모델이다. QX50의 자율주행 지원 시스템은 적극적인 안전 대책을 제공하고 운전자가 잠재적 위험과 도로 위 다른 운전자들을 인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돕는다. 이 미래 기술은 레이저 스캐너, 레이더 및 카메라 네트워크를 통해 도로를 파악하거나 차량 주변을 모니터링하고 차량이 그에 따라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센서의 체계는 새로운 기능을 갖춘 미래양산 모델에서 개발될 예정.. 기아차,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 공개 기아자동차의 K8 GT 모델로 관심을 모아왔던 스포츠세단이 스팅어(Stinger)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 370마력 3.3 터보 엔진, 8단 변속기 탑재로 0-100km/h 도달까지 5.1초를 자랑하는 스팅어는 8일(현지시간)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후륜 구동 5인승 세단으로 공개됐다. 차명 스팅어의 뜻은 찌르는, 쏘는 것을 의미해 벌처럼 쏜다는 이미지로 글로벌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며, 국내엔 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스팅어는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이 디자인을 총괄,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항공기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여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스팅어의 주행성능은 고성능차 개발 분야에서만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알버트 비어만 시험/고성능차담당 부사장이 총괄했다. .. 폭스바겐, I.D. 버즈 컨셉트 공개 폭스바겐이 2017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다목적 컨셉트카 I.D. 버즈를 공개했다. I.D. 버즈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마이크로버스의 형상으로 레트로 됐다. 사륜구동 방식을 기반으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한 차원 진화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구현 가능하다. I.D. 버즈 컨셉트카의 외관은 마이크로버스의 DNA에 미래지향적인 디테일 요소를 조합해 완성됐다. 사람의 눈처럼 움직이는 LED 헤드램프, 얇은 선으로 차체를 감싸고 있는 조명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작나무로 마감한 바닥과 개방감이 뛰어난 창은 여유로운 공간을 돋보이게 한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흐른다. 공간의 활용성도 수준급. 모든 시트를 레일 위에 배치해 자유롭게 시트 위치를 조정할 수 있으며, 180.. 벤틀리, 컨티넨탈 GT 슈퍼스포츠 공개 벤틀리 2017 컨티넨탈 GT 슈퍼스포츠가 6.0L 트윈터보 W12 엔진에 최대 700마력 출력을 자랑하며 8일 첫 선을 보였다. 0-100km/h까지 3.5초면 도달하는 주파능력에 최고시속은 336km/h로 지난 2009년 초기 모델 보다 79마력 높아졌고 컨티넨탈 GT3-R의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4륜구동 슈퍼스포츠는 후륜에 60%의 파워를 기본 유지하되 코너링땐 아웃사이드 두 바퀴에 힘을 높인다. 혼다, 풀체인지된 5세대 오딧세이 공개 혼다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새로워진 5세대 오딧세이를 공개했다. 오딧세이는 미국 미니밴 세그먼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로, 2011년 4세대 출시 이후 7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돌아왔다. 새로운 오딧세이의 전면부는 깔끔하면서도 무난한 인상이다. 입체감 있는 보닛 디자인과 세련된 LED 헤드램프, 스포티한 감성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통일감 있게 어우러진다. 측면부는 비스듬히 꺾여 내려오는 벨트라인이 볼륨 있는 입체감을 불어넣어 커다란 차체 크기에 비해 날렵한 인상을 준다. 센터페시아 중앙에 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조작의 편의성을 개선했고, 계기판에는 가독성 높은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2열 공간은 가운데 좌석을 떼어내면 좌우 이동이 가능한 매직 슬라이딩 시트를 적용.. 쉐보레, 풀체인지된 2세대 트래버스 공개 쉐보레의 대형 SUV 2세대 트래버스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풀 사이즈 SUV로 손색없는 웅장한 크기와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춘 2세대 트래버스의 등장으로 쉐보레는 한층 강화된 SUV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당당함이 돋보이는 2세대 트래버스의 전면은 에퀴녹스, 말리부, 크루즈 등에서 볼 수 있는 쉐보레의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전장이 5m가 넘는 커다란 차체와 20인치 대형 휠은 남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더불어 후면에는 각진 라인이 강조되어 강인함과 함께 도시적인 세련미도 엿보인다. 가죽과 스웨이드로 장식된 실내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느낌이며, 3열 시트의 경우 레그룸을 동급 최대인 856mm로 확장해 탑승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세대 트래버스에는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고, 2.. 이전 1 ··· 282 283 284 285 286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