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872)
삼성 갤럭시노트20 360도 공식 렌더링 유출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 5G를 8월 5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갤럭시노트20의 360도 렌더링이 @evleaks를 통해 유출됐다. 유출된 렌더링을 통해 갤럭시노트20는 기존에 알려진 것과 같이 플랫 디스플레이 탑재와 음량 및 전원버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후면에는 직사각형 범프 내에 3개의 카메라 렌즈가 위치했다. (잠망경 줌은 미확인)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의 디자인적 차이점으로는 갤럭시노트20는 플랫 /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는 점이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한정으로 심한 카툭튀, 레이저 오토 포커스 탑재가 이루어진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파워트레인 소식 기아자동차의 스팅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가 8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2.5T의 일부 제원이 환경부에 포착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스팅어 2.5T는 2.5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4마력을 발휘한다. 기존보다 출력이 상승했으나 공차중량도 40kg 늘었다.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2.5T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2.5 FR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5800rpm에서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스팅어 페이스리프트의 2.5T 엔진은 신형 G80 2.5T와 엔진 형식, 제원이 모두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 2.5T는 기존 2.0T 엔진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49마력, 최대토크는 7kg.m가 높다. ..
포르쉐, 신형 911 터보 공개 포르쉐가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성능을 갖춘 911 터보를 공개하고 8세대 신형 911 플래그십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국내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신형 911 터보는 대칭형 VTG 터보차저의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이전 모델 대비 40마력 증가한 580마력, 최고토크 76.5kg.m을 발휘한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 모두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 시간은 2.8초이며, 최고속도는 320km/h다. 신형 911 터보는 섀시와 차체 사이즈 역시 더 넓어졌다. 42mm 폭의 프런트 트랙과 새로운 20인치 255/35 타이어 덕분에 프런트 액슬을 더욱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액티브 사륜 컨트롤 PTM은 훨씬 더 많은 동력을 프런트 휠로 전달하고, 10mm 넓..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공개 마세라티가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해 최고출력 33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실내 사양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이러한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기블리 하이브리드에는 2.0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시간은 5.7초이며, 최고속도는 255km/h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마세라티 DNA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연료 소비를 줄이고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차체 후면부에 배터리..
메르세데스-AMG 신차 4종 8월 국내 공개 예정 메르세데스-AMG 신형 모델이 오는 8월 대거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AMG 신형 모델 4종을 8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할 모델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A35 4매틱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A45 4매틱 플러스 해치백,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45 S 4매틱 플러스 쿠페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근 고성능 차량을 희망하는 고객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엔진 패밀리인 35 모델을 비롯해 새로운 45, 그리고 45 S 등 다양한 퍼포먼스 차량을 선보인다"며 "또 브랜드 핵심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한 AMG GT 모델은 그간 고객들과..
BMW, iX3 발표 BMW의 첫 전기 SUV iX3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iX3는 BMW 5세대 eDrive 기술이 구동되는 모델이며 기존 X3 플랫폼에 전기 모터와 80Wh 배터리 팩이 하나의 하우징에 함께 배치된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버전 대비 양산 모델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0.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공차 중량은 2260kg으로 가벼운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시간은 6.8초이며 최고속도는 180km/h에서 제한된다. BMW에 따르면 iX3의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59km이며 EPA 등급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미국에서도 약 450km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iX3는 BMW 최초로 중국 선양 공장에서 생..
현대자동차 투싼 풀체인지(NX4) 파워트레인 소식 현대자동차가 8월 투싼 풀체인지(NX4)를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계에 따르면 투싼 풀체인지에는 개선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투싼 풀체인지는 개선된 2.0L R 디젤 엔진을 비롯해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이 적용된다. 또한 하이브리드는 1.6L T-GDI 기반으로 출시된다. 투싼 풀체인지의 2.0 R 디젤 엔진은 연료효율성을 높이고 소음과 진동이 개선됐으며, 가솔린 터보 모델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가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는 27.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준고성능 N라인이 투입된다. 하이브리드는 신형 쏘렌토와 동일한 1.6 T-G..
르노삼성자동차, 더 뉴 SM6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대표 중형 세단 SM6에 새 심장을 단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SM6를 15일 공개했다. SM6는 2016년 출시 이후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심장과 하체를 강화해 신차급 변화를 완성했다. 신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주행성능을 끌어올렸고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보다 뛰어난 승차감을 마련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ADAS) 성능도 크게 강화됐다. 더 뉴 SM6 외관은 고급스러움에 화려함을 더했다. 내/외장 디테일을 보강해 세련미를 강조했고 하이랜드 실버, 샌드 그레이, 빈티지 레드 등이 외장 색상으로 신규 추가됐다. 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계기반), 9.3인치 이지 커넥트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심미성과 기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