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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1년형 G90 /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 출시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G90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G90과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Stardust)'를 26일 공개하고 7월 2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형 G90은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과 지능형 전조등 전 트림 기본 적용,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이 채택되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주행상황별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뿐만 아니라 조종 안정성까지 높였다. 지능형 전조등은 상향등을 켜고 주행 시 선행 차량 및 대향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있는 영역만 선별적으로 상향등을 ..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이미지 유출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스포츠 세단 G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020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가운데, G70 페이스리프트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스파이샷을 통해 유출된 것과 같이 G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전반적으로 G80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춘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2줄 헤드램프와 방패형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되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모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후면부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아이텐티티인 2줄 테일램프가 적용된 것과 트렁크와 미등, 뒷범퍼, 타원형의 배기팁 등이 보다 근육질으로 변모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량 후면부에 2.0T 배지가 부착된 것을 통해 엔진에는 변화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당초 현행 2.0L 터보 엔진을..
뉴 미니 컨트리맨 세계 최초 공개 BMW 그룹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된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미니 컨트리맨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세계 최초(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미니 컨트리맨은 미니 라인업 중에서 가장 커다란 차체와 다재다능한 기능을 갖춘 모델으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강력한 성능 및 다양한 옵션, 혁신적인 기술 등은 미니 컨트리맨의 독창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다. 특히, 미니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통해 일상 주행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 비포장 도로 등 언제 어디서든지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날 공개된 뉴 미니 컨트리맨은 2017년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되며 한층 다양해진 선택사양과 액세서리..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아우디가 24일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6월 29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Q7 모델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는 61.18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 시간은 6.5초다. 최고 속도는 241km/h, 연비는 각각 10.2km/l(복합 연비 기준)다. 판매가격은 1억 805만원이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을 갖췄다. 21인치 5더블 스포크 V 스타일 휠과 파노라..
기아자동차, 신형 카니발(KA4) 공개 기아자동차가 24일 4세대 신형 카니발(KA4)를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은 앞 뒤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으로 변한 것이 특징으로, 웅장한 볼륨감을 외장 디자인 컨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한 심포닉 아키텍쳐(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함을 강조했고, 박자와 리듬을 시작적으로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DRL)을 품은 헤드램프를 그릴과 경계 없이 조화롭게 연결했다. 주간주행등, 에어 인테이크 그릴, 에어 커튼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와 대비시켰다. 차체는 전장 5,155mm, 전폭 1,995m, 전고 1,74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 ..
시트로엥, 뉴 C4 / 뉴 e-C4 사전 공개 시트로엥은 22일 자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순수 전기 컴팩트 해치백 뉴 e-C4와 내연기관 버전인 뉴 C4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시트로엥은 뉴 e-C4와 뉴 C4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브랜드가 경쟁력을 확보한 소형차 세그먼트에도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확장함으로써 전기차 추진 전략 Inspired by You All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컴팩트 해치백 뉴 e-C4와 뉴 C4는 보다 날렵하고 강렬해진 브랜드의 새로운 소형차 디자인과 순수 전기, 가솔린, 디젤로 구성된 폭넓은 파워트레인, 브랜드 최초로 선보일 혁신기술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내가 특징이다. 날렵해진 바디라인과 기존 디자인보다 각을 살린 면과 선..
BMW, 뉴 X5 M / 뉴 X6 M 출시 BMW가 22일 고성능 SUV 뉴 X5 M과 뉴 X6 M을 국내 출시했다. 가격은 뉴 X5 M 1억 6460만원, 뉴 X6 M 1억 6760만원이다. 뉴 X5 M과 뉴 X6 M은 BMW X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V8 4.4L M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와 M xDrive 시스템을 조합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시간은 3.9초다. 두 모델은 일반 도로는 물론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가혹한 환경에서 엔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레이스용 냉각 시스템을 적용하고, M 전용 스트럿 바를 장착해 차체 강성을 극대화했다. M xDrive 시스템은 노면 상태나 ..
포르쉐 타이칸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포르쉐 코리아는 17일 서울 청담동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2020 미드 이어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6개월간 중단됐던 포르쉐코리아의 올해 첫 행사다. 올해 포르쉐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5월 누적 판매량만 343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2347대) 대비 46.3% 판매가 늘었다. 이는 8세대 신형 911과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 카이엔 쿠페 등 다양한 신차 출시의 영향이 크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한국시장에서 2018~2019년 2년 연속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달성했고,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집중하는 미래 전략 초석을 다졌다며 올 상반기에는 8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