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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캐스퍼' 출시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엔트리 SUV, '더 뉴 캐스퍼(The new CASPER)'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캐스퍼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캐스퍼의 강점인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항을 알차게 담아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캐스퍼는 기존 모델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위에 SUV만의 단단함을 부각한 외장 디자인과 고급감이 더해진 실내 디자인을 입혀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더 뉴 캐스퍼의 전면부는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적용된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널찍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프론트 범퍼 및 스키드 플레이트가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한층 단단한 인상으로 ..
현대차, 인스터 크로스 공개 현대차는 인스터 크로스(Inster Cross)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인스터는 국내명 캐스퍼 전기차의 수출명으로 크로스는 견고한 보디킷, 루프랙, 전용 휠 등을 탑재한 오프로드 특화 트림이다. 인스터 크로스는 트림에 따라 최대 359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인스터는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현대차 캐스퍼 전기차의 수출명이다. 인스터 크로스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트림이다. 인스터 크로스는 한국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인스터 크로스는 대형 스키드 플레이트와 블랙 클래딩이 추가된 전/후면부 범퍼를 탑재했다.인스터 크로스 보디킷은 먼지가 많은 산길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측면부에는 로커 패널과 유사한 사이드 스커트와 17인치 전..
BMW,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공개 BMW는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특히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전 트림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새로운 BMW 트림명 체계에 따라 가솔린은 'i'가 삭제됐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차체 크기는 전장 4551mm, 전폭 180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670mm로 이전 세대 대비 소폭 커졌다.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외관에는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면부에는 샤크노즈 스타일과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조명 기능이 포함된 아이코닉..
쉐보레 콜벳 ZR1, 최고속도 375km/h 달성 지난 7월에 공개된 2025년형 쉐보레 콜벳 ZR1이 최근 최고속도 375km/h를 기록했다고 GM이 발표했다. 이 최고속도는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맥라렌 720S,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의 최고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이로써 콜벳 ZR1은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만든 가장 빠른 자동차이자 GM이 제작한 역대 가장 빠른 자동차가 됐다.GM은 독일 파펜부르크에 있는 ATP 자동차 테스트 센터의 고속 오벌 트랙에서 테스트를 진행했고, 마크 로이스 GM 사장이 운전대를 잡고 엔지니어가 조수석에 동승한 상태에서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트윈 터보차저 5.5L V8 엔진을 장착해 1,064마력을 내는 ZR1은 주행에 특별한 장비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GM은 밝혔다. 콜벳 ZR1 수석 개발 엔지니어인 크..
마세라티코리아, 그레칼레 폴고레 국내 공개 이탈리안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인 마세라티가 국내 시장에 첫 번째 전기차인 '그레칼레 폴고레'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마세라티코리아는 1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그레칼레 폴고레 국내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 총괄, 지오반니 페로시노 마세라티 최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CMO), 다비데 다네신 마세라티 엔지니어링 총괄이 참석해 최근 연식변경을 거친 그레칼레의 풀 라인업을 직접 소개했다.마세라티는 앞서 공개한 내연기관 모델 '그레칼레 트로페오'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 '그레칼레 GT·모데나'에 이어 전기차까지 선보이며 한국 시장에 그레칼레 풀 라인업을 갖췄다.내연기관,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그레칼레 폴고..
포르쉐, 신형 911 GT 모델 19일 공개 예정 포르쉐 AG는 오는 19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기준) 8세대 신형 911 GT 모델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개 모델은 총 2종으로, 포르쉐 모터스포츠 센터 플라흐트(Flacht)에서 제작됐다. 두 모델 모두 더욱 다양해진 개인화 옵션과 혁신적인 디테일을 통해 한층 더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생중계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에는 포르쉐 GT 모델 라인 디렉터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 브랜드 홍보대사 발터 뢰를, 요르크 베르그마이스터가 참여한다. 월드 프리미어 생중계는 포르쉐 뉴스룸과 포르쉐 유튜브 및 링크드인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기아, 타스만 티저 이미지 공개 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 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 시키고자 한다.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
아우디, A3 TFSI e 스포트백 공개 아우디는 A3 TFSI e 스포트백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3 TFSI e 스포트백은 1.5L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탑재돼 총 출력 268마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EV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143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A3 TFSI e 스포트백은 신형 A3 PHEV다. A3 TFSI e 스포트백은 기존 1.4L 엔진 대비 압축비를 높인 1.5L TFSI evo2 엔진을 탑재했다. 6단 S 트로닉 변속기에 통합된 전기모터가 조합돼 총 출력 201마력/268마력, 최대토크 35.7kg.m/40.8kg.m를 발휘한다. 전륜구동 방식이다.A3 TFSI e 스포트백은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기본형 7.4초, 상위 트림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