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861)
BMW, 뉴 3시리즈 투어링 출시 BMW는 뛰어난 운전 재미와 폭 넓은 활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판매 모델은 뉴 320i 투어링 럭셔리(5590만원)과 뉴 320d 투어링 M 스포츠(5870만원), 뉴 M340i xDrive 투어링(8000만원) 등 3가지다. BMW 3시리즈 투어링은 지난 32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판매되며 스포츠 투어링 세그먼트의 기준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한 모델이다. SUV 수준의 적재공간과 활용성을 지니면서도 3시리즈 특유의 주행성능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6세대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혁신적인 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전 세대 대비 차체 길이는 76mm,..
혼다, 페이스리프트된 뉴 CR-V 터보 사전 계약 실시 혼다는 6일부터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된 자사의 SUV 뉴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2017년 출시된 5세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CR-V 터보는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이 업그레이드 됐다. 트림은 2WD EX-L과 4WD 투어링총 두 가지로 출시된다. 전 트림에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이 탑재된다. 1.5L VTEC 터보 엔진과 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실내 탑승 공간 2914L,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146L의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전면 디자인은 블랙 프론트 그릴과 함께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로 업그레이드했다. 후면부는 새로워진 블랙 타입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다크 크롬 리어 가니쉬가 ..
람보르기니, 오는 8일 신규 차량 발표 예정 람보르기니는 지난 3일(현지시간) ‘가장 새로운 창조물’을 CEST 기준 8일 오후 6시(한국 시간 기준 9일 새벽 1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밀스런 초대장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 디자인과 같은 캐패시터(축전기) 이미지를 선보이며 해당 모델이 ‘시대의 선두주자(ahead of its time)’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외신들은 신규 모델이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파워트레인 탑재가 예상되며 시안 스파이더(Sian Spyder)로 짐작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람보르기니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시안(Sián) FKP 37은 페르디난드 피에히 폭스바겐 전 회장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로 V12..
BMW 신형 M3 / M4 티저 이미지 공개 BMW가 차세대 M3와 M4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짙은 어둠 속에 등장한 두 차량은 전면부와 후면부 라이트만 살짝 불이 들어온 상태로 어렴풋한 실루엣을 통해 M3와 M4임을 짐작케 한다. BMW는 두 모델에 대해 현재 성능 부문 관련 마무리 작업 중이며 독일 뉘르부르크링과 작센링(Sachsenring) 서킷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MW 신형 M3 및 M4는 오는 9월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내년 초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타 소형 EV 크로스오버 렌더링 등장 해외 자동차 매체 carscoops가 토요타가 출원한 특허를 바탕으로 토요타가 곧 선보일 신규 소형 EV 크로스오버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carscoops는 현재 토요타는 자동차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990년대 또는 2000년대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신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면부는 패턴 무늬를 갖춘 그릴 패널 및 수직 크롬 블레이드로 변형된 날카로운 LED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 볼케닉 레드 색상에 검정색 팬더를 매치,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오픈이 가능한 투톤 지붕은 보다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옆모습도 상당히 흥미롭다. 오목하게 들어간 문에 볼록하게 나온 표면은 마치 파도가 일렁이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두꺼운 C-필러는 마치 지붕을 거대한 손잡이로 ..
포드 브롱코 7월 13일 공개 예정 포드가 오는 7월 13일 공개 예정인 정통 오프로더 SUV 브롱코(Bronco)의 사전 예약을 발표했다. 포드는 2일(현지시간), 새로운 전면부 티저 공개와 함께 초기 생산 모델에 대한 예약 프로그램을 공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나섰다. 공지에 따르면 사전 예약은 차량이 공개되는 13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후 8시부터 실시되며 예약금은 100불로 책정됐다. 예약 취소 시 보증금 환불 여부에 대한 안내는 이뤄지지 않았다. 포드는 13일 오후 8시부터 웹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브롱코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디즈니 채널 3곳에서 브롱코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3분짜리 영상을 별도로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컨트리가수 킵 무어,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
현대자동차, 포터 기반 캠핑카 '포레스트' 출시 현대자동차가 소형 트럭 포터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출시한다. 오는 6일 국내 출시 예정인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컨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컨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차는 포레스트를 개발하면서 공간 활용성에 가장 중점을 뒀다. 스마트룸과 스마트베드를 적용해 실내 공간을 전동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룸을 사용하면 차량 뒷부분이 800mm 연장되고, 확장된 부분은 침실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베드 기능으로 침실을 두 층으로 나눌 수도 있다. 포레스트는 2열 승객석에 주행/캠핑/취침 상황별..
캐딜락, CT4 / CT5 사전 계약 실시 캐딜락은 2일 서울 논현동 캐딜락 하우스에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CT5, 중형 세단 CT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9월이다. CT5는 첨단 테크놀러지 옵션과 품격 있는 스타일, 캐딜락 특유의 단단한 기본기가 결합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캐딜락 디자인에 대한 미래가치를 담은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물려받아 날렵하면서 유려한 패스트백 라인을 완성했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세로형 주간 주행등(DRL)은 한 눈에 캐딜락임을 드러내면서도 세련된 존재감을 표현한다. 캐딜락의 상징과 같은 전면 그릴은 화려한 크롬 장식으로 치장한 브라이트-액센티드 럭셔리 그릴은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으로, 스포티한 역동성을 강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