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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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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 싼타페 N 퍼포먼스 공개 현대자동차가 2021 싼타페 N 퍼포먼스 모델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였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더 강하고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내·외부 부품에 대한 전체 카탈로그 제작을 N 부서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스터마이징 쇼카(Customizing Show Car)로 이름이 붙여진 해당 모델은 지난 6월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됐으며 섀시는 기존 싼타페 섀시를 그대로 사용하되 전반적으로 강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현대차가 설계한 다양한 N 파츠는 더 깊은 프론트 범퍼, 두꺼운 수직 라인 및 골드 액센트가 적용된 블랙 그릴, 후드 벤트, 두 개의 루프 마운티드 스포일러, 4개의 쿼드 배기팁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어에는 21인치 휠이 적용된다. 차량 내부에는 대시보드 및 스티어링 휠, 도어 패널 등..
BMW, 5시리즈 전기차 'i5' 출시 예정 BMW가 5시리즈 전기차 ‘i5’ 출시 계획과 함께 테슬라 모델 S 와의 대결을 선언했다. BMW는 차세대 5시리즈 세단 및 X1 크로스오버에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완벽한 전동 파워트레인이 제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BMW가 5시리즈 및 X1에 전기차 버전을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외신들은 해당 모델이 각각 i5 와 iX1으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두 모델은 최근 BMW가 선보인 iX3와 유사한 시스템을 탑재, 1회 충전 시 최대 453km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BMW는 지난해 파워(power) BEV 컨셉트를 통해 5시리즈 전기차를 예고했는데 해당 모델에는 최고출력 720마력 최대토크 11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 바 있..
제네시스 G70 왜건 테스트카 포착 해외 자동차 매체 오토블로그는 G70 왜건 스파이샷을 공개하고 전통적인 왜건보다는 쿠페 또는 패스트백 루프라인을 갖춘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의 측면을 살펴보면 해당 모델은 리어 도어 글라스가 세단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임을 알 수 있다. 윈도우 실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구간은 세단보다 늦게 시작돼 유리 면적은 더욱 넓고 해당 라인은 도어를 지나 GV80과 마찬가지로 더 위쪽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이다. 해당 모델은 롱루프 제네시스의 모양새지만 유리가 C필러에서 끝나고 있어 G70 왜건이 낮은 패스트백 지붕을 갖추고 있음을 짐작케한다. G70 왜건은 독특한 리어 루프 및 도어 외에도 이전에 등장했던 세단의 스파이샷과 흡사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면부에는 G80의 대형 크레스트 그릴 및 2줄 헤..
기아자동차, 신형 카니발(KA4) 사전 계약 실시 기아자동차는 8월 출시 예정인 4세대 신형 카니발(KA4)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카니발은 3.5 가솔린 엔진, 2.2 디젤 엔진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7·9·11인승 모델로 출시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전형적인 미니밴의 한계를 뛰어 넘어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여유로운 프리미엄 공간으로 4세대 카니발을 완성했다. 달라진 기능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가 눈길을 끈다. 별도의 조작 없이도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도어 주변에서 일정시간 동안 기다리면 자동으로 열리도록 제어해 양 손에 짐을 들었거나 도어 조작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탑승할..
기아자동차 신형 카니발(KA4) 가격 공개 기아자동차 신형 카니발(KA4)의 가격이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스마트 스트림 G3.5 가솔린과 스마트 스트림 D2.2 디젤이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160만원~4236만원, 3280만원~4354만원으로 책정됐다. 공식 출시는 8월이다. 신형 카니발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3.5 가솔린 3160만원, 2.2 디젤 3280만원이다. LED 헤드램프와 루프랙,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18인치 휠,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기어 변속기 노브 등이 기본 적용됐다. 노블레스 트림은 3.5 가솔린 9인승 및 11인승 3590만원, 7인승 3824만원이다. 2.2 디젤 9인승 및 11인승 3710만원, 7인승은 3..
BMW,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 /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 출시 BMW 코리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5분 BMW 그룹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 등 2종을 각각 25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235i xDrive 그란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판 모델이다. M235i xDrive 그란쿠페는 이번 한정판 모델을 통해 국내 시장에 최초로 소개되며, 정규 모델은 오는 9월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은 외관에 M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돼 ..
혼다, 뉴 CR-V 터보 출시 혼다가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된 도심형 SUV 뉴 CR-V 터보를 23일 출시했다. 5세대 CR-V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CR-V 터보는 2WD EX-L, 4WD 투어링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WD EX-L 3850만원, 4WD 투어링 4540만원이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레드 총 6가지로 판매된다. 전면부는 검은색 그릴을 적용하고 넓은 디자인으로 강인한 감성을 살린 범퍼와 실버 로어 가니쉬를 더했다. LED 안개등도 새롭게 채용됐다. 후면부는 블랙 하우징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장착됐다. 리어 가니쉬는 일반 크롬 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됐다. 실내 탑승 공간은 2914L,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146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하면서 동급 S..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Xago 에디션 공개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 SVJ Xago 에디션을 공개했다. 아벤타도르 SVJ Xago 에디션은 단 10대만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아벤타도르 SVJ 구매 예정인 고객들이 애드 퍼스넘 스튜디오에서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애드 퍼스넘은 람보르기니 구매자들이 직접 색상과 소재, 시트, 로고,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만들어진 이니셜 등을 선택해 개성에 맞춘 람보르기니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이다. 아벤타도르 SVJ Xago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헥사고나이트(hexagonita) 테마를 적용했다. 육각형 테마는 물의 결정, 벌집의 구조 등 안정감을 주는 자연의 육각형, 그리고 압도적인 강인함을 느끼게 만드는 토성의 북극에서 관찰되는 육각형 구름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