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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투싼 풀체인지(NX4) 테스트카 포착 현대자동차 투싼 풀체인지(NX4) 테스트카가 두바이에서 포착됐다. dubicars(SNS)가 게재한 투싼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전면부 그릴과 주간주행등, 헤드램프가 선명하게 드러났으며, 테일램프 형상과 리어램프를 이어주는 가로바가 일부 확인된다. 투싼 풀체인지는 8월 양산될 예정이다. 전면부는 기하학적 패턴의 그릴과 비전 T 컨셉트카와 유사한 히든 시그니처 램프가 특징이다. 히든 시그니처 램프는 르필루즈 콘셉트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을 시작으로 투싼 풀체인지 모델에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히든 시그니처 램프 아래 범퍼에 위치한다. 테일램프 역시 비전 T 컨셉트카를 닮았다. 테일램프는 좌우가 연결된 형태로 테일램프를 이어놓은 가로바도 점등된다. 테일램프에는 대각선으로 구성된 그래픽이 적용됐다. 번호판..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W223) 테스트카 포착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W223)가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S클래스 풀체인지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S클래스 풀체인지는 9월 출시에 앞서 실내, 증강현실 HUD, 대형 새로형 디스플레이, 신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공개됐으며, 제거된 위장막을 통해 벤츠 최초의 팝업식 도어핸들을 확인할 수 있다. S클래스 풀체인지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돌출된 형태로 현행 S클래스 그릴에 비해 각도가 세워져있다. 헤드램프는 신형 CLS와 유사한 주간주행등이 탑재되며,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라인으로 낮고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S클래스 특유의 매끄러운 루프라인을 유지됐다. 여기에 벤츠 브랜드 최초로 팝업식 도어 핸들이 적용된다. 리어램프는 기존의 세로형 램프에서 트..
DS3 크로스백 E-텐스 사전 계약 실시 푸조&시트로엥(PSA)을 수입 판매하는 한불모터스가 푸조 e-208에 이어 고급 브랜드 DS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DS3 크로스백 E-텐스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DS에 따르면 이번 신차는 포뮬러 E 챔피언 기술력이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정교한 디테일과 수준 높은 첨단기술을 갖췄다. DS는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2018/19 시즌 더블 챔피언 달성 및 이번 시즌 선두를 달리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E-텐스에는 경기를 통해 얻은 노하우가 집약된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DS3 크로스백 E-텐스는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아우디가 27일부터 강력한 구동력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혁신기술을 자랑하는 아우디 대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퍈매 가격은 7739만9000원이다. 더 뉴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버츄얼 콕핏과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더 뉴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다이내믹한 성능과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안락한 승차감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최고 출력은 286마력..
볼보, XC60 / XC90 T8 R-디자인 에디션 사전 계약 실시 볼보가 오는 8월 XC60 / XC90 T8 R-디자인 에디션 판매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XC60 / XC90 T8 R-디자인 에디션은 차별화 된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하면서도 기존 T8 모델 대비 가격을 낮췄다. R-디자인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완성하는 시그니처 디자인 룩과 인테리어 패키지 적용, 인간중심 철학을 통해 완성한 첨단 안전기술 및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하이글로스 블랙 색상으로 마무리 한 전면부 R-디자인 전용 가로형그릴 및 사이드 미러캡, 그린하우스, 루프레일 등 외관은 R-디자인 만의 날렵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또 R-디자인 전용 스포츠 섀시가 적용되어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
포드, 머스탱 마하-E 1400 공개 포드가 최고 1400마력 성능의 머스탱 마하-E 1400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정확한 명칭은 올 일렉트릭 머스탱 마하-E 1400 프로토타입으로 오직 순수 전기만으로 막강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모두 7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으며 올해 초 공개된 바 있는 머스탱 코브라 제트 1400와 비슷한 성능이나 훨씬 더 와일드한 모습을 갖췄다는 평가다. 포드는 후드에 유기 복합 섬유와 같은 신소재를 사용하는 등 차량 무게도 낮췄다고 설명했다. 론 하이저 마하-E 프로그램 엔지니어 책임자는 “머스탱 마하-E 도 이제 다른 모든 머스탱과 마찬가지로 운전하는 즐거움이 생겼다”며 “마하-E 1400의 성능은 재미를 넘어 그야말로 엄청난 수준”이라고 말했다. 7개 전기모터는 앞쪽에 3개, 뒤쪽에..
현대자동차 코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포착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출시할 코나 페이스리프트의 테스트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됐다. 포착된 코나 페이스리프트는 대구경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듀얼 퍼플러 등 N 전용 아이템으로 무장한 것을 통해 코나 페이스리프트의 새로운 라인업인 코나 N으로 추정된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N을 통해 SUV에도 N 라인업을 도입할 계획이다. 코나 N은 벨로스터 N과 동일한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DCT 변속기를 조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0kg.m,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시 27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코나는 벨로스터 대비 70kg 공차중량이 무겁다. 코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페이스리프트를 통한 디자인 변화다. 전면 그릴은 상하 면적을 줄여 캐스케이딩 그릴의 형상이..
푸조 e-208 국내 출시 푸조가 보조금을 적용해 2천만원 대 구입 가능한 e-208을 21일 국내 출시했다. 푸조 e-208은 알뤼르(Allure), GT 라인(GT Line)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100만원과 459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653만원이며, 차량의 등록 지역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경우 2천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푸조 e-208은 푸조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100% 순수 전기차이기도 하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kg.m로 순간적인 가속력이 탁월하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노멀, 에코, 스포츠의 세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회생제동 시스템을 더 활성화 하는 제동(Brake)모드도 갖췄다.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