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2289)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100대 한정 판매 했던 로즈우드 에디션에 이어 50대 한정으로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13일 출시하며 특별한 고객 유치에 나선다.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은 2007년 출시된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미니 최초로 딥 라구나 메탈릭 외장 컬러를 적용했다. 유럽의 보도블록을 형상화한 소프트탑 및 스트라이프와 어우러진다. 사이드워크 디자인의 사이드 스커틀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17인치 시저 스포크 휠을 장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실내는 전용 미니 유어스 천연 가죽 시트, 대시보드 패널, 스티어링 휠 로고, 도어실 플레이트 등을 적용했다. 3기통 가솔린 쿠퍼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LGD P-OLED 패널 장착 LG 디스플레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모델인 S클래스 풀체인지 세단에 차량용 P-OLED(플라스틱-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공급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9월 공개하는 신형 S클래스의 센터페시아(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제어 장치) 패널로 LG 디스플레이의 P-OLED를 채택했다. 벤츠에 LG의 OLED 패널이 장착된 건 처음이다. P-OLED는 해상도가 4K(3840x2160)를 훌쩍 넘어 시인성이 뛰어나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다양한 형태가 가능한 디자인과 넓은 시야각을 탑승객이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2.8인치 크기의 이번 제품은 LCD보다 전력 사용량이 30% 적고 4K 수준의 선명한 화질과 터치할 때 진동을 느낄 수 있는 햅틱 기능을 갖췄다. 이용자는.. 볼보 S90 페이스리프트 사전 계약 실시 볼보가 전국 26개 전시장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S90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볼보의 최상위 모델fh,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과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감성품질,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신형 모델은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정교해진 디테일과 5m 이상의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기술,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른 최신 파워트레인 등을 탑재했다. 신형 S90은 3D 형태의 엠블럼과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시퀀셜 턴 시그널이 반영된 Full-LED 테일램프 등이.. 기아자동차, 4세대 신형 카니발(KA4) 실내 공개 기아자동차가 4세대 신형 카니발(KA4)의 실내 디자인과 주요 편의사양을 13일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의 실내에는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라이트 등과 함께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후석 공조 필터 등이 적용됐다. 신형 카니발은 7월 출시될 예정이다. 4세대 카니발의 내장 디자인 컨셉트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이다. 우주선의 실내를 연상시키는 크래쉬 패드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안락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탑승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운전석에는 첨단 감성의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센터페시아 버튼은 터치 방식으로 구현해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제네시스 GV70, 10월 양산 및 11월 출시 예정 제네시스의 새로운 SUV 라인업 GV70의 하반기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10월 GV70 양산에 돌입, 11월 출시를 목표로 일정을 조율했다. GV70의 파워트레인은 2.5L 및 3.5L 가솔린 터보, 그리고 소음과 진동이 개선된 2.2L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GV70는 후륜구동 플랫폼 특유의 안정감 있는 비율과 쿠페형 루프라인이 특징으로, 특히 포물선 형태의 파나볼릭 캐릭터라인이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져 역동적이면서 안정적인 고유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독특한 C필러 쿼터글래스, 플래그 사이드미러가 확인된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대형 메쉬 그릴과 쿼드 헤드램프가 적용돼 제네시스 패밀리룩을 구현했다. 후면부는 세로로 긴 대구경 듀얼 머플러팁이 사용된다. 제네시.. 포드 브롱코 2도어 이미지 등장 데뷔를 눈앞에 둔 포드 브롱코가 모래사막 위에서 지붕과 문이 없는 2도어 모델을 선보였다.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포드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는 브롱코6G닷컴 포럼을 통해 거침없이 사막 위를 질주하는 모습을 공개, 그야말로 완벽한 오프로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외신들은 이러한 장면이 그동안 들려왔던 브롱코에 대한 많은 흥미로운 소문을 확인시켜준다며 올해 말 지프 랭글러와의 본격 경쟁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 브롱코는 애프터마켓 미러 솔루션이 없이도 쉽게 문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신형 브롱코는 원형 헤드램프 및 그릴 디자인 등 1세대 브롱코에 적용된 바 있는 많은 디자인 특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현대적인 터치와 상징적이면서도 박스 형태의 SUV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포드 브롱코 실내 이미지 유출 7월 13일(현지시간) 공식 데뷔를 눈앞에 둔 포드 브롱코의 실내 이미지가 해외 자동차 매체 asutoblog를 통해 유출됐다. 해당 이미지를 살펴보면 대시보드 및 중앙콘솔, 스티어링 휠 등 실내 대부분의 모습이 보다 선명한 상태로 노출된 상태다. 브롱코 오프로드 제어장치는 두 개의 개별적인 공간으로 나눠진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는 센터 콘솔에 위치한 로터리 다이얼로 ‘2H, 4H, 4L, 4A’ 등 4가지 기본 구동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경쟁모델인 지프 랭글러가 사용하는 셀렉-트랙(Selec-trac)과 유사한 상시 4륜구동 모드로 추측된다. 두 번째 제어장치는 중앙의 인포테인먼트 화면 위에 위치, 해당 버튼들은 수동 방식으로 프론트 및 리어 락 디퍼렌셜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아진다. .. 메르세데스 AMG GT 블랙 시리즈 영상 공개 메르세데스 AMG는 지난 9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궁극의 스포츠카 메르세데스 AMG GT 블랙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자동차 유튜버로 유명한 Shmee가 GT 블랙 시리즈를 개발 중인 AMG 본사 인근 아펠터바흐(Affalterbach) 연구소에 몰래 잠입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입에 성공한 그는 차량을 덮은 가림막을 벗겨내고 휴대폰으로 신차 외관 이곳저곳을 촬영하기 시작한다. 차량 문을 열고 실내 촬영을 시작하던 그는 자신도 모르게 시동을 걸고 연구소를 벗어나 테스트 주행까지 시도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연구원들이 서둘러 차량을 쫓아나가고, 도로에서 차량을 발견하지만 운전자는 이미 떠난 상태다. 이후 다시 등장한 Shmee는 휴대폰으로 누군가와 대화를 주고 받는다. “.. 이전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