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2289) 썸네일형 리스트형 BMW, iX3 티저 공개 BMW가 전기 크로스오버 iX3의 14일 디지털 데뷔 소식과 함께 신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X3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첫 전기 크로스오버 iX3는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외관 및 전동 파워트레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이전에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 양산모델이 iX3 콘셉트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독특한 프론트 디자인을 갖췄음을 알 수 있다. BMW는 경량 구조와 공기역학적 스타일링이 결합된 휠이 주행거리를 10km 정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iX3는 1개의 전기모터와 74kWh 배터리팩을 장착,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0.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완충 시 주행거리는 유럽 WLTP 기준 440km다. BMW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독일 뮌헨에서 .. BMW, 뉴 X5 xDrive 45e 사전 계약 실시 BMW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인 뉴 X5 xDrive 45e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뉴 X5 xDrive 45e는 최신 BMW eDrive 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로, 뉴 X5 특유의 고급감과 활용성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우수한 연료 효율과 긴 전기모드 주행거리가 장점이다. 뉴 X5 xDrive45e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용량이 두 배 이상 큰 배터리를 탑재했다. 최대 54km까지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 이는 BMW PHEV 모델 중 가장 긴 순수전기모드 주행가능거리다. 또 394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합산 출력에도 불구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킬로미터당 43g에 불과해 친환경성까지 뛰..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공개 람보르기니는 1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오픈 탑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안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V12 엔진을 기반으로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더해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785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6.5L V12 엔진과 48V 전기 모터가 결합돼 총 시스템 출력 819마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50l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 만에 도달한다.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는 콕핏에서부터 뒤쪽 대각선으로 이어지는 직선과 운전자와 승객 뒤에 있는 공기역학적 에어 스트리머가 카운타크(쿤타치)에서 처음 발견된 상징적인 페리스코피오 라인을 연상시킨다. 시안의 긴 조각과 같은.. 렉서스, LS 페이스리프트 공개 렉서스가 5세대 LS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공개했다. 페이스리프트된 LS는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파워트레인이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렉서스 DNA를 대표하는 탁월한 조용함과 편안함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LS 페이스리프트는 올 하반기 판매가 시작된다. LS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된 새롭게 개발된 가변형 서스펜션은 댐핑 압력을 스스로 조정하며, 수직 스프링의 강성과 스태빌라이저 바의 강성을 승차감 위주로 최적화했다. 엔진 마운트의 특성을 변경해 실내로 전달되는 엔진 진동도 줄였다. 신형 LS의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엔진 모두 소음 감소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소음 제어 기술이 사용됐다. LS 500h 하이브리드는 가속시 배터리 지원이 증가했으며, 발진 가속시에는 엔진의 최.. 기아자동차 쏘렌토 하이브리드 판매 재개 기아자동차는 9일 4세대 친환경차 보조금 기준 미달로 계약을 중단했던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을 재개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 트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쟁 하이브리드 SUV 대비 높은 연비 등 우수한 상품성과 하이브리드 SUV에 대한 시장의 수요, 기 출고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 사전계약 당시 소비자 큰 호응 등을 종합 고려해 지난 2월 중단했던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 힘을 내는 1.6L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약 33마력), 최대토크 264Nm(약 26.9kg.m)의 구동모터를 조합했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30마력, 최대토크 .. 롤스로이스,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 공개 롤스로이스가 전 세계 단 50대뿐인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은 미스터리한 암호의 미궁을 담아낸 한정 컬렉션으로, 색상과 마감, 내장재 등 차량 내외부 곳곳에 의미있는 암호들을 담고 있다. 고객들은 차량에 담긴 암호를 추리해, 이에 대한 해답을 멤버 전용 어플리케이션 롤스로이스 위스퍼스(Whispers)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암호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오직 롤스로이스 CEO와 차량 디자이너 두 사람 뿐이며, 해답지는 영국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본사 CEO의 사무실 금고 안에 보관되어 있다.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의 첫 번째 암호는 보닛 위에 자리잡은 환희의 여신상에서 찾을 수 있다. 환희의 여신상을 떠받들고 있는 받침대에 그린 에나멜 컬러의 부호가 새겨.. 르노삼성 SM6, 2020년형 대폭할인 & 페이스리프트 출시임박 르노삼성자동차가 SM6 기존 모델의 경우 할인정책을 세우고, 조만간 출시하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은 공격적 마케팅으로 박차를 가한다. SM6는 출시된 지 4년이 됐지만 디자인은 아직도 세련됐다는 평가 속에 중형세단의 보수적이고 클래식한 코드와 최첨단 기술력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최고급 수준의 시트와 스피커, 계기반, 엠비언트 라이트 등이 대표적 인기요소다. 특히 SM6 프리미에르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엠블리셔(도어트림데코)에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를 적용했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형상화한 19인치 투톤 전용 알로이휠도 장착했다. 뒷좌석엔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와 프리미에르 전용 키킹 플레이트, 로즈우드 그레인을 모두 기본 적용했다. 가격적 면에서도 부담이 적은 점이 인기 지속의 비결이다. 가.. 현대자동차, 아반떼 N 라인 공개 현대자동차가 8일 자사의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N 라인(N Line)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일반 모델과 비교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아반떼 N 라인의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컨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 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 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꾸며졌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사이드실과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 적용으로 스포티한 인상이 강조됐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와 윈도우라인(DL.. 이전 1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 287 다음